일평지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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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지주'''({{llang|ja|一坪地主|히토쓰보지누시}})는 주로 일본에서 있었던 주민운동의 한 형태로, 토지 소유자가 특정 지역의 땅을 1[[평 (단위)|평]](약 3.3m<sup>2</sup>) 단위 이하로 쪼개 다른 인물과 나눠갖고나눠갖고서 [[등기부]] 상 명의인토지명의인(소유자)를 늘리는 행위이다.<ref>{{웹 인용 |url = https://library.krihs.re.kr/dl_image/IMG/04/000000017277/SERVICE/000000017277_01.PDF |제목 = 용어해설 : 면진구조, 1평지주, 칼륨비소 |출판사 = 국토연구원 |저자 = |언어 = |날짜 = 1984년 10월 29일 |issn = 1739-3450 |확인날짜 = 2020년 11월 20일}}</ref> 이 일을 통해 1평1평이나 그 이하의 단위로 쪼개진 토지는 '''일평공유지'''라고 부른다. 보통 [[님비]]나 자연환경 보호, 그 외 기타 여러 이유로 특정 사업에 대한 국가의 토지수용절차를 까다롭게 만들거나 지역 내 토지사업 반대파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주민 운동으로 일평지주가일평지주 운동이 일어난다.<ref name="오키나와">{{뉴스 인용 |url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19970324/7241918/1 |제목 = 美,오키나와 기지 반환-미군 감축『노 탱큐』 |저자 = 윤상삼 |출판사 = 동아일보 |언어 = |날짜 = 1997년 3월 24일 |확인날짜 = 2020년 11월 20일}}</ref>
 
비슷한 운동 형태로 [[입목]] 단위로 소유권을 분할하는 "입목 트러스트"가 있다. 이 행위는 일본 메이지 시기 제정된 [[입목에 관한 법률]](약칭 입목법)에 따라 입목 소유자의 승낙 없이 무단 나무 벌채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ref>地方空港建設や愛知万博誘致等 [http://www.npa.go.jp/hakusyo/h09/h090600.html 平成9年警察白書]</ref><ref>{{웹 인용| url = http://www.c-nexco.co.jp/corp/construction/relation/hachioji/pdf/060710youti.pdf | archiveurl = https://web.archive.org/web/20071122043049/http://www.c-nexco.co.jp/corp/construction/relation/hachioji/pdf/060710youti.pdf | format = PDF | title = 圏央道 国土交通省相武国道事務所記者発表資料 | date = 2006-07-10 | accessdate = 2007-11-15 | archivedate = 2007-11-22}}</ref><ref>{{웹 인용| url = http://www.shuyou.metro.tokyo.jp/05seisakujyouhou/plan.pdf | archive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1203040115/http://www.shuyou.metro.tokyo.jp/05seisakujyouhou/plan.pdf | format = PDF | title = 収用制度活用プラン【2011改訂版】―収用制度の理解と活用に向けて- | publisher = 東京都収用委員会事務局 | pages = 26-28 | date = 2011-03 | accessdate = 2013-11-29 | archivedate = 2013-12-03}}</ref> 실제로 위의 일평지주 운동과 같은 사건이 일어났던 예시로는 [[나리타 공항 문제]]([[산리즈카 투쟁]]) 당시 공항 건설 반대 운동, [[도호쿠·조에쓰 신칸센 반대 운동]], [[오키나와현]] 기지 반대 운동의 일평반전지주회 운동 등이 있었다.<ref>[http://www.jca.apc.org/heiwa-sr/jp/oki-hitotsubo.html 沖縄一坪反戦地主会]</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