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 두 판 사이의 차이

국내 유일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개발사로, 2017년 세계 최초로최초의 멀티모델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인 [[아젠스그래프|'''아젠스그래프'''('''AgensGraph''')]]를 출시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함께 탑재하고 있어 기존의 관계형DB를 사용하던 고객들도 '''[[시스템 이관|마이그레이션]] 리스크 없이''' 사용가능하며, '''통합 쿼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SQL과 Cypher 모두 사용'''가능하다. 동일한 환경에서 국외 경쟁사 대비 10~50배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 고성능 쿼리를 자랑하며, 출시 직후 [[인텔|'''인텔'''(intel)]], '''삼성SDI''', '''교원 AI수학'''등에 납품하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0년 4월에는 '''아젠스그래프 익스텐션'''('''AGE''', AgensGraph Extension)이 미국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아파치 재단]]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아파치 인큐베이터|'''아파치 인큐베이션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선정되었다.

2013년 창립 이래 꾸준히 그래프 기술 연구·개발(R&D)에 투자해 온 비트나인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2019년 151억 매출을 달성했고, 2020년에는 이를 뛰어넘는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2016년 기술보증기금의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산업은행, 포스코 기술투자, 하나금융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등 등으로부터 시리즈 A와 시리즈 B의 그룹 투자를 통해 100억 원이 넘는 투자금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를 바탕으로 비트나인은 혁신적 신사업 추진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 공격적 해외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1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 '''아젠스 베리다토(Veridato)''' :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엔진인 아젠스 그래프를 기반으로, 각 산업별로 모듈화된 솔루션.

* '''아젠스 G-FDS(Graph-based Fraud Detection System)''' : 복합적인 행위 관계를 기반으로 한 범죄행위 및 이상거래 탐지 솔루션으로, 기존의 FDS가 탐지하지 못한 미탐영역을 발견해 낼 수 있는 고도화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이다. 실제 금융보험, 공공기관 등 관련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 '''아젠스 G-PAS(Predictive Analysis System)''' : 그래프 기반의 예측분석 시스템으로, 프로퍼티 그래프 데이터 모델(Property Graph Data Model)을 사용한 고차원 분석을 지원해 순도높은 예측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