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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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 강족과의 교류 ===
젊어서부터 [[강족]] 지역을 유랑하며 유력자와 친분을 맺었다. 돌아와서는 [[농사]]를 지었는데 친했던 강족 [[무리]]가 찾아오자 [[밭]] 갈던 [[소]]를 잡아 연회를 베풀고 같이 즐겼다. 그러자 강족들이 감격하여 [[말 (동물)|말]]과 소를 제외한 [[가축]] 1,000여 마리를 선물로 주었다. [[후한 환제|환제]]의 말년인 [[167년]]([[영강 (후한)|영강]] 원년), 동탁은 양갓집 자제로서 우림랑(羽林郞)으로 뽑혀, [[흉노]] [[중랑장]] [[장환]](張奐) 밑에서 [[사마 (벼슬)|사마]]로 종군하여 [[톈수이 시|한양]](漢陽, 천수군)에서 강족을 쳐부수었다. 이 공으로 낭중(中)이 되고 [[비단]] 9,000필을 받았다. 비단은 부하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었다.
 
[[이민족]]으로부터 변방을 지키며 여러 공을 세워 광무 [[현령]](廣武―), [[촉군]] 북부도위, [[서역]] 무기교위(西域戊己校尉), [[병주 (중국)|병주]] [[자사 (관직)|자사]], [[하동군 (중국)|하동]] [[태수]] 등을 거쳤다. [[184년]]([[중평]] 원년) [[황건적]]을 상대로 승전을 거듭하던 [[노식]]이 좌풍(左)에게 [[뇌물]]을 주지 않아서 소환당하고 그 대신, 동탁이 동중랑장(東中郞將)으로서 [[장각]]을 공격했다가 패하여 벌을 받았다.
 
=== 양주의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