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일본부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출처 필요|날짜=2020-03-22}}
[[파일:Mimana nihonfu map kor.jpg|섬네일|임나일본부설에 따른 삼국지도의 모습.]]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은 4 ~ 6세기에6세기경에 일본의 [[야마토 정권]]이 한반도 남부의 [[임나]] 지역에 통치기구를 세워 지배력을 행사하였다는 학설이다. 일부 이설도 있으나 임나(任那)가 가리키는 곳은 흔히 [[가야]] 지역으로 비정된다.
 
근거가 되는 크게 3가지 사료로 [[391년]] [[광개토왕릉비]] 신묘년 기사, 《[[일본서기]]》에 [[진구 황후]] 편에 [[신라]]와 [[백제]]가 조공을 바쳤다는 내용의 기사, [[백제]]의 [[칠지도]] 명문이 있다. 이 가운데 특히 [[8세기]]의 역사서 《[[일본서기]]》에 근거하여 임나일본부의 실재 여부나 그 기능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에 많은 이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