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후쿠치야마선 탈선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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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서는 사고가 발생한 노선명의 표기가 여러 가지로 나뉘어 있었다. [[아사히 신문]]과 [[고베 신문]], SUN-TV는 'JR 다카라즈카 선'이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외의 매스 미디어에서는 정식 명칭인 '후쿠치야마 선'을 사용하고 있다. [[JR 니시니혼]]도 후쿠치야마선을 쓰고 있다. 이것이나 발생한 현장의 지명에 의해 'JR 다카라즈카 선 탈선사고'·'아마가사키 사고'·'아마가사키 탈선사고'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해외에서는 보통 '아마가사키 탈선 사고'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이 사고의 정식 명칭은 JR 후쿠치야마 선 탈선 사고이다.
[[파일:JR-W 207series(old).JPG|섬네일|none|300px|사고 차량과 동형의 207계 전동차(동형은 ([[JR 서일본 321계 전동차|321계]]) 도입 시 도색이 변경되었다.)]]▼
[[파일:Derailment Accident Site - Amagasaki Rail Crash(63081686).jpg|섬네일|none|300px|사고 나흘 후의 현장 그 주위가 하늘 비닐 천으로 덮여 탈선 차량이 남아 있다. (2005년 4월 29일 촬영)]]▼
== 상세 ==
▲[[파일:JR-W 207series(old).JPG|섬네일|
▲[[파일:Derailment Accident Site - Amagasaki Rail Crash(63081686).jpg|섬네일|
사고는 9시 18분경,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의 JR 후쿠치야마 선에 있는 반경 300m의 우측 커브 구간(쓰카구치 역을 1 km 지난 지점/아마가사키 역을 약 1.4 km 앞둔 지점)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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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휴에서 운행 재개까지 ==
이 사고에 의해 후쿠치야마 선의 다카라즈카 역 ~ 아마가사키 역 사이에서 운전이 운휴되었다. 또한 해당 노선을 경유하는 형태로 운행되고 있는 특급 열차도 일부 구간만 운행되었다. [[국토교통성]]은 최저 조건으로서 이 구간에 ATS-P를 설치하지 않는 한 운전 재개를 인정하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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