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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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state=collapsed}}
'''기독교'''는 [[예수|나사렛 예수]]
기독교에는 많은 종파가 있고 크게 [[서방 기독교]]와 [[동방 기독교]]로 나뉜다. 종파마다 [[칭의|구원론]], [[교회론]], 사제론, [[그리스도론]] 등에 대한 입장이 다르다. 대체로 기독교 종파들은
기독교는 기원후 1세기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던 [[유대]] 지방의 유대교 종파로 출발했다. [[예수]]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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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교회의 명칭 ===
'기독교'(그리스도교)라는 말은 [[대한민국]]에서 [[개신교]](Protestant)만을 일컫는 말로 흔히 사용되나, '기독교'의 실제 의미는 주요 분파인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교회]], [[개신교회]] 등을 포함해서, [[예수 그리스도]]
=== 기독교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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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pread of Christianity to AD 600 (1).png|섬네일|left|고대의 기독교 전파지역<br />{{범례|#1F63A7|325년}}{{범례|#6AB4FF|600년}}]]
{{참조|초기 기독교}}
[[초기 기독교]]는 [[예수]]
[[사도]]들이 회중을 이끌었던 시기의 교회를 [[초대교회]](Apostolic church)라고 한다.<ref> R. Gerberding and J. H. Moran Cruz, Medieval Worlds (New York: Houghton Mifflin Company, 2004) p. 5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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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관'''(神觀): 기독교는 그 유일신의 이름을 [[야훼]]로 구별해 왔다. ('주님' 또는 '[[여호와]]'로도 불린다.) 이름을 직접 부르는 대신, 한국의 [[로마 가톨릭교회]], [[대한성공회]], [[한국 정교회]]에서는 '하느님', [[개신교]]만이 '하나님'을 사용하고 있다. 신론(神論)에 있어서 다른 [[아브라함계 종교]]와 다른 점으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를 믿는 교파가 많다는 점이다. 이는 성경에는 거의 언급이 없지만 [[성전 (신학)|거룩한 전승]]을 따라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에서는 [[삼위일체|삼위일체론]]을 믿는데, 삼위일체론은 하느님은 세 개의 구별될 수 있는 격으로 나타나지만 본질상 한 하느님이라는 교리이다. 기독교를 공인한 [[밀라노 칙령]] 이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소집한 [[니케아 공의회]]에서 주교들과 교부들이 "성자와 성부는 동일한 실체다"(homoousion on Patri)라고 결론을 내림으로써 삼위일체론의 기본 개념이 정리되었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대단히 어려운 교리이다보니 삼위일체론을 둘러싼 논쟁은 [[아리우스파]]에서부터 현대의 [[반삼위일체]]파까지 계속되고 있다.
* '''인간관''': 기독교에서는 모든 인간은 야훼가 처음 창조한 인간인 아담과 하와의 자손이므로 그들의 원죄를 물려받아 모두 죄인이며 그렇기에 모두 죽으면 영원히 불타는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믿는다. 하지만 야훼신의 아들인
* '''구원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구원]]'이라고 표현하며, 대부분의 개신교 교파에서 이 구원은 로마서 10장 9절 근거로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고 십자가 대속을 믿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믿는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참된 신앙이 있어야 구원에 이른다고 믿는 기독 교단도 있다. 구원 받은 사람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처럼 다시 영혼과 육신이 온전하게 합쳐져서 [[예수의 부활|부활]]할 것을 믿는다.
* '''역사관''': 성경의 예언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
===
[[요한 복음서]] 1장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는 선언을 통해 예수를 "말씀"(로고스)으로 표현하였는데, 이 시기 그리스 [[철학]]에서 로고스는 우주의 가장 근본적인 질서와 힘을 뜻했다.
이와 같은 표현을 통해서 [[예수]]
[[신약성경]]의 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사도 파울로스]]의 서신서([[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로마서]],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필리피서]], [[필레몬에게 보낸 편지|필레몬서]],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고린토서]],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테살로니카서]],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갈라디아서]], [[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디모테오서]], [[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에페소서]], [[디도에게 보낸 편지|티토서]]) 역시
[[장로교]] 신학자 김회권도 파울로스가 자신의 [[복음]]을 하느님의 아들이 [[예수]]
파울로스가 보기에
초기 기독교의 분파중에서는 인간
그 반대로 [[가현설]]을 주장하는 [[영지주의|그노시스파]]나 [[카타리파]] 처럼 예수의 인성을 부정하는 종파들도 있었다.
이들 영지주의 및 가현설주의자들은 육체는 악하다는 이분법을 갖고 있었으므로 [[예수]]
그래서 [[사도 요한]]은 '
초대교회 이후의 신앙고백들(Creeds)인 [[칼케돈 신경]], [[니케아 신경]], [[사도신경]] 등에서도
== 기독교에서 믿음/신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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