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총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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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총독의 전신은 1644년(순치 원년)에 설치된 [[광동총독]](廣東總督)이다. 총독부는 광저우에 설치되었고, 광동과 광서를 관할했다.
* [[1655년]] ([[순치제|순치]] 12년), 총독부를
* [[1663년]] ([[강희제|강희]] 2년), 광동총독(廣東總督)과 광서총독(廣西總督)을 분할했기 때문에 총독부는
* [[1664년]] (강희 3년), 광서총독의 폐지에 따라
* [[1723년]] ([[옹정제|옹정]] 원년) 다시 광동총독과 광서총독을 분할했고, 이듬해(옹정 2년) 다시 통합되었다.
* [[1729년]] (옹정 7년), [[먀오족|묘족]](苗族)의 반란이 일어나자 서남 방면의 군사 지휘권을 통일하기 위해 [[광서성]]의 [[운귀총독]](雲貴總督)의 관할에 편입된다.
* [[1734년]] (옹정 12년), 광서성이 광동총독의 관할로 편입된다. 칭호가
* [[1746년]] ([[건륭제|건륭]] 11년), 양광총독부를
* [[1757년]] (건륭 22년), 유럽 상인과의 교역을
* [[1842년]] ([[도광제|도광]] 22년), [[난징조약|남경조약]](南京條約) 체결. 양광총독과 영국 홍콩총독과의 대등한 협상이 인정된다.
* [[1905년]] ([[광서제|광서]] 31년), 양광총독이 [[광동순무]](廣東巡撫)를 겸임하게 된다.
==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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