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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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서쪽에서 뜬다면'''》({{llang|en|If the Sun rises in the West}})은 이은 감독 데뷔를 한 [[대한민국]]의 [[로맨스 영화]]이자 이은의 감독 데뷔 작품이다. [[임창정]]과 [[고소영]]이 주연을 맡았다.
 
== 줄거리 ==
교통의경인 범수는 면허도 없이 차를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현주의 운전연습을 도와주게 된다. 범수는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일찌감치 자신의 한계를 알고 심판이 되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은 의무경찰이고, 현주는 연기공부를 하는 지방대학생.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현주와 범수는 편지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지고, 큰 맘먹고 사랑을 고백하는 범수를 뒤로하고 현주는 유학길에 오른다. 3년이 지나 프로야구 심판이 된 범수는 TV에서나 볼 수 있는 톱스타로 급부상한 유하린이 현주임을 알고는 설렘과 안타까움에 휘둘린다. 현주는 자신이 출연한 라면광고의 광고주인 젊은 사장 지민의 애정공세를 받으면서도 범수에 대한 그리움을 지우지 못한다. 몇번의몇 번의 고비를 지나 한국시리즈 개막경기가 열리는 날 시구하러 나온 현주와 주심을 맡은 범수는 그라운드 한복판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한다
 
== 출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