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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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우리가 먹을수있는 돼지고기,소고기,양고기,닭고기처럼 먹을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뜻}}
[[파일:FoodMeat.jpg|섬네일|right|250px|여러 종류의 고기.]]
[[파일:Celular 006.jpg|섬네일|right|250px|[[멕시코]]의 한 [[슈퍼마켓]]에서 고기를 팔고 있다.]]
'''고기'''({{llang|en|Meat}})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동물의 살점<ref name="Lawrie">{{서적 인용|last=Lawrie|first=R.A.|author2=Ledward, D A.|title=Lawrie's meat science|publisher=Woodhead Publishing Limited|location=Cambridge|year=2006|edition=7th|isbn=978-1-84569-159-2}}</ref>, 특히 인간이 먹는 동물의 살(주로 근육조직에 해당)을 이르는 말이다. '''육류'''(肉類), '''식육'''(食肉)이라고도 한다. 인류는 선사 시대부터 고기를 위해 동물을 사냥하고 죽여왔다. 문명의 출현을 통해 닭, 양, 토기, 돼지 등의 [[가축화|동물의 가축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써 [[도축장]]의 도움을 통해 산업적인 규모로 고기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기는 주로 [[물]], [[단백질]], [[지방]]으로 구성된다. 또한 고기는 날것으로 먹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 양념, 가공된 이후 먹는다. 가공되지 않은 고기는 [[세균]]과 [[균계|균]]의 분해와 감염의 결과로 인해 수시간에서 수일 내에 썩게 된다.
 
대량 생산과 소비가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위험을 노출시킨다고 하더라도 고기는 [[경제]], 문화적으로 중요하다. 수많은 [[종교]]는 먹을 수 있는 고기와 먹을 수 없는 고기에 관한 [[규례]]가 있다. [[채식주의|채식주의자]]들은 고기 섭취를 삼갈 수 있는데 이는 고기 섭취에 대한 윤리, 대량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소비의 영양적 영향에 관한 문제 때문이다.
 
[[콩]]을 원료로 씹히는 [[감촉]]이 고기와 유사하게 가공한 [[콩고기]]와 같은 가공제조품에도 ‘고기’라는 말이 쓰인다. 또한 순 살만으로 된 고기를 살코기라 한다.
 
== 인류와 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