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곡 Op. 10, 1번 (쇼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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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뇽을추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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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연습곡 Op. 10, 1번'''(Étude Op. 10, No. 1)은 [[프레데리크 쇼팽]]이 작곡한 27개의 연습곡 중 첫 번째 곡이다. 1번은 작품번호 10번에 속해있으며 쇼팽이 [[1829년]]에 작곡했고 [[1833년]]에 [[프랑스]], [[독일]]과 [[영국]] 등에서 출판되었다. 다장조의 조성을 가지고 있다. 1번은 오른손의 아르페지오 연습과 왼손의 화성 연습에 기초를 두었다. 쇼팽의 연습곡 1번은 다른 쇼팽이 작곡한 많은 연습곡과 마찬가지로 A-B-A의 [[세도막 형식]]을 띤다.
이 곡의 별명은 승리, 혹은 폭포이다.
 
== 난이도 ==
{{쇼팽의 연습곡}}
[[쇼팽 에튀드]] 중 독보 난이도가 낮은 탓에 [[연습곡 Op. 10, 5번 (쇼팽)|흑건]], [[연습곡 Op. 25, 9번 (쇼팽)|나비]]와 함께 한번 해 볼만한 곡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일부는 심지어 [[연습곡 Op. 10, 2번 (쇼팽)|반음계]]나 [[연습곡 Op. 25, 11번 (쇼팽)|겨울바람]]만큼이나 어렵다는 인식이 있을 정도이다. [[쇼팽]]의 의도가 오른손의 [[아르페지오]] 연습을 위한건데, 하필이면 아르페지오 [[화음]]이 [[옥타브|8도]]는 기본 10도를 넘어가는 탓에 [[손가락]]만 뻗어서 치면 큰코다칠수 있다. 적절히 [[손목]]을 활용하면서 쳐야 그나마 편하게 칠수 있다. 하지만 손목이 유연하다고 해도 [[새끼손가락]]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 점에서 손이 작은 사람은 [[31]]마디 등에서 고통받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연습곡 (쇼팽)|쇼팽의 연습곡]] 중 첫 곡이라고 먼저 치는 것은 좋지 않다.{{쇼팽의 연습곡}}
 
[[분류:쇼팽의 연습곡|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