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194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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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1999-03-05
| 확인날짜 = 2020-0912-1322
}}</ref> [[1990년 한국시리즈]]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1990년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에게 스윕을 당해 우승에 실패하여 [[삼성 라이온즈|삼성]]의 고질병이었던 [[한국시리즈]] 징크스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었다.(이 징크스는 [[2002년 한국시리즈|2002년]]에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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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1999-03-05
| 확인날짜 = 2020-0912-1322
}}</ref> 삼성의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미국]]으로 야구 연수를 떠났다가 [[1992년]] [[태평양 돌핀스]]의 감독으로 영입되었다영입되었으며 [[황규봉]] 코치는 [[1989년]] 시즌 후 일본 연수를 위해<ref>{{뉴스 인용
| 제목 = 스포츠단신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112200209211009&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9-11-22&officeId=00020&pageNo=11&printNo=20967&publishType=00020
| 출판사 = 동아일보
| 저자 =
| 쪽 =
| 날짜 = 1989-11-22
| 확인날짜 = 2020-12-22
}}</ref> 삼성에서 재계약을 포기했고 그 이후 프로야구계와 작별했다. [[1992년]] 6위, [[1993년]] 최하위로 마감했지만, [[1994년]]에는 그동안 부상으로 신음했던 투수들이 복귀하여 정규 시즌 2위로 마감하는 선전을 하였다. 그 해 [[태평양 돌핀스]]가 [[LG 트윈스]]에게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스윕당해 [[LG 트윈스]]가 우승했지만, 그 해 성적은 [[1998년]] [[현대 유니콘스]]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기 전까지 [[인천광역시|인천]] 연고 야구단 최고의 성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감독으로 2번 경험한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모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스윕당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1995년]]에는 정규 시즌 7위로 마감했고, [[태평양 돌핀스]] 야구단이 [[현대그룹]]에 매각되었을 때 잔여 계약 기간 1년을 남긴 시점에서 팀 개편에 따라 수석코치 [[김재박]]에게 감독직을 넘겨 주고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