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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1966년]] [[3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작가이다.
== 주요 경력 == [[1995년]]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 당선작인 《세리와 수지》로 작가 데뷔했으며, 이 작품보다는 먼저 《엄마의 치자꽃》이 [[MBC 베스트극장]]으로 방송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공연]TV드라마 '엄마의 치자꽃' 연극으로 다시 본다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082413 |출판사=동아일보 |저자=김갑식 기자 |날짜=2001-08-28}}</ref> 여러 편의 작품에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폐부를 찌르는 대사로 많은 고정팬을 가지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노희경-표민수, '17년 지기'의 대결이 시작됐다 |url=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834706 |출판사=오마이스타 |저자=김성규 기자 |날짜=2013-02-15}}</ref> 한편, KBS 2TV 《[[꽃보다 아름다워]]》 로 17회 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이 작품은 1TV 《[[태조 왕건 (드라마)|태조 왕건]]》(14회) 이후 두 번째 KBS 드라마(전체 채널로 치자면 <서울의 달>(MBC)(7회) <모래시계>(SBS)(8회) <그대 그리고 나>(MBC)(11회) <은실이>(SBS)(12회) <덕이>(SBS)(13회)에 이어 5번째이고 9~10회는 수상작 없음) 수상작인 동시에 최초 한국방송작가교육원 작가 출신<ref>{{뉴스 인용
| 제목 = 방송작가협 교육원 작가지망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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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날짜 = 2020-08-26
}}</ref> 《[[서울의 달]]》(98년 8월 26일 시작)을 통해 "MBC 드라마 걸작선"이 재개됐지만 "IMF 역풍"에 휘말려 "MBC 드라마 걸작선"은 《[[서울의 달]]》을 끝으로 폐지(98년 12월 31일)됐고(원래 월~금 오전 8시 10분에 편성됐으나 [[1998년]] [[11월 6일]]부터 월~목 4회로 축소) 한국방송작가상은 12회부터 드라마/예능/교양, 19회부터 드라마/예능/교양/라디오 부문으로 바뀌었다.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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