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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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
아시아나항공은 [[대한민국]]의 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소속되어 코스피 상장 기업({{kse|020560}})이며, 2020년 현재 회사 규모는 시가총액 약 119,876억398억 원 정도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5성급 항공사이자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이다. 창립 이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였으나, 2009년 12월 유동성 위기로 인해 채권단과 자율협약 절차 매각 수순을 밟았고, 위기를 넘겼음에도 높은 부채율이 지속되자, 결국 [[2019년]] [[4월]] 매각 결정을 내렸다. [[2019년]] [[11월]] [[HDC현대산업개발]]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 [[2019년]] [[12월 27일]] [[HDC현대산업개발]]으로 매각이 결정되었지만 [[코로나19 범유행|코로나19 사태]]로 매각이 무산되었고 산업은행 주도하에 [[대한항공]]인수 후 통합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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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5일]] 모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심각한 자금난의 자구책의 일환 중 하나로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결정되었다. 매각에 대한 인수/합병(M&A)의 후보 기업으로 [[SK그룹]], [[한화그룹]], [[CJ그룹]] 등이 거론되었으며 매각 발표에 따른 1조원의 산업은행과 채권단의 지원에 따라 강경한 구조조정을 실행하기로 하였는데 현존하는 39 부서/224 팀 경영체제를 38부서/221 팀 체제로 축소하며 비수익 노선인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델리]], [[유즈노사할린스크 공항|사할린]],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오헤어)]], [[하바롭스크 공항|하바롭스크]] 노선을 중단하기로 하여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ref>{{뉴스 인용|url=http://speconomy.com/news/newsview.php?ncode=1065602283683485|제목=1조6000억원으로 숨통 트인 아시아나항공, 군살 빼고 ‘몸값’ 올리기 나서|출처=스페셜경제|날짜=2019-04-24}}</ref> 같은 해 [[8월 1일]]에는 국내 최초로 [[에어버스 A320neo 패밀리|에어버스 A321neo]] 항공기를 도입하였으며 이듬해 9월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예비입찰이 진행되었고 [[애경그룹]], [[HDC현대산업개발]] 그리고 [[미래에셋]]이 예비입찰 신청을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cnbc.sbs.co.kr/article/10000954026?division=NAVER|제목=아시아나항공 입찰 마감…미래에셋대우 가세에 판 커졌다|출처=SBS CNBC|날짜=2019-09-04}}</ref> 그리고 [[11월 7일]],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본입찰이 진행되고 [[제주항공]]-스톤브릿지 컨소시엄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 그리고 KGCI에서 각각 약 1조5000억, 2조4000억, 1조원 초반 정도에 금액을 인수금액으로 입찰하였고 이에따라 [[금호산업]]과 아시아나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였지만 아시아나항공 매각 협상 주체인 금호아시아나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현산 컨소시엄)과의 이견이 돌출하였지만 우발채무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 한도에 대해 구주 가격의 10%(약 320억원),구주 매각 가격은 3200억원대로 정리되 사실상 협상에 타결하여 [[2019년]] [[12월 27일]] 오전 [[금호산업]]은 이사회를 열어 SPA체결을 의결하여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하였다.
 
[[2020년]] [[3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아시아나항공의 주주총회를 열고, 국내기업결합 신고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3월 2일]] 유상증자를 발행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543|제목=HDC현대산업개발, 주가 떨어져 아시아나항공 인수 위한 증자도 줄어|출처=비지니스포스트|날짜=2020-03-05}}</ref> [[4월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하였으며<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35593.html|제목=공정위, 현대산업개발-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출처=한겨레|날짜=2020-04-03}}</ref> [[4월 7일]]에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아시아나항공에 1조4700억 원을 3자 배정방식으로 1차 유상증자하기로 했지만 유상증자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40192621|제목=HDC현산, 아시아나 증자 연기…업황 악화에 인수 '안갯속'|출처=한국경제TV|날짜=2020-04-01}}</ref> [[4월 21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에 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4210392&t=KO|제목=산은·수은, 아시아나항공에 1조7천억원 신규 자금 투입 |출처=한국경제TV|날짜=2020-04-21}}</ref>[[7월 2일]] [[HDC현대산업개발]]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신고를 마무리 하였으나.<ref>{{뉴스 인용|url=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7/683333/|제목=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신고 마무리|출처=매일경제MBN|날짜=2020-07-03}}</ref> [[2020년]] [[8월 12일]], 거래종료일을 앞두고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의견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매각이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막판 [[금호산업]]이 제시한 조권부 대면 협상을 [[HDC현대산업개발]]측에서 수락하여 거래종료를 연기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31819|제목=아시아나 매각 여전히 오리무중...금호-현산 CEO '대면협상' 성사 불구|출처=시사뉴스|날짜=2020-08-11}}</ref>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11일]], [[금호산업]]과 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은 [[HDC현대산업개발]]과의 인수협상이 무산, 공식적인 인수 결렬과 채권단 관리체제로 운영된다고 발표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02429&ref=A|제목=아시아나 매각 무산…다시 채권단 관리체제로|출처=KBS|날짜=2020-09-11}}</ref> 같은 해 [[11월 16일]],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 하였으며 [[한진칼]]이 [[대한항공]]의 2조 5000억원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대한항공]]은 총 1조8000억 원을 들여 아시아나항공의 신주(1조5000억 원)와 영구채(3000억 원)를 인수하게 된다. 장기적으로 [[대한항공]]과 통합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49039&ref=A|제목=국토부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불가피…고용유지 원칙 추진”|출처=KBS|날짜=2020-11-16}}</ref><ref>{{뉴스 인용|url=https://news.v.daum.net/v/20201116113027049|제목=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공식 확정|출처=문화일보|날짜=2020-11-16}}</ref>[[12월 1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3대1 [[무상감자]]가 통과되어 거래정지 종목으로 분류되 [[2021년]] [[1월 15일]] 재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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