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표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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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위서]] [[동이전]]에서는 문표(文豹)가 [[동예]]의 특산품이었다는 언급이 있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지]] | 저자= [[도치 (서진)|도치]] |연도= |권= |장=[[:s:zh:三國志/卷30|권 30]] |인용문=其海出班魚皮,土地饒文豹,又出果下馬,漢桓時獻之。}}</ref>
아무르표범은 연해주나 만주 지방보다는 한반도에 주로 서식하여 한국표범이나 조선표범으로 불렸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유해조수 제거를 구실로 한 일본의 무자비한 사냥으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일제강점기에 잡힌 기록은 624마리로 보이나 실제로는 수 천마리가 포획된 것으로 보인다. 해방이 지난 뒤에는 서식지가 줄었들었고 한국전쟁으로 서식지가 파괴되었으며 개체수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 때의 기록을 보면 1천 마리 이상 포획이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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