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복음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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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용 (종교인)|최태용]] 목사는 [[우치무라 간조]]의 제자로 그의 영향을 받아 초기에는 [[무교회주의]]를 부르짖었으나 무교회의주의의 문제점인 성경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존재 해체 주장으로 인해 1935년 기독교대한복음교회를 창설하면서 그가 부르짖었던 [[무교회주의]]의 입장을 폐기하였다.
 
"나는 내촌(內村)<ref>우치무라 간조(内村鑑三)의 성씨를 한국어식으로 읽은 표현이다. 20세기 후반까지도 한문표기는 중국어든 일본어든 한자를 한국어식으로 읽은 경우가 흔했다. 그 영향으로 아직도 일본의 수도는 '도쿄' 또는 '동경', 중국의 수도는 '베이징' 또는 '북경'이라고도 한다.</ref>의 [[무교회주의]]에서 기독교의 교리적 방면의 새 건설도, 또한 이로써 교회문제의 적극적인 해결도 보지 못하였다"<ref>최태용, 《영과진리》 제86권. 1936. 36쪽</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