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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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항 ==
* 본 드라마의 특징으로서, 국내 제작 드라마 중 유일무이하게, '백의의 천사'라 불리는 영국의 간호사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을 맞아,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정한 '2020 세계 간호사의 해'를 기념으로 하여, 21년 2개월 동안 외과중환자실에서 수많은 환자를 돌보며 쉴 새 없이 달려온 한 간호사의 구구절절한 고백과 용기 있는 외침을 담아내면서,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에 '간호사의 편지'로 전 국민에게 감동을 준 전직 간호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극화한 것이다.
* 여타 메디컬 드라마와는 달리, 사회적으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간호사들의 인권 및 처우 개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해 보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므로,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동병상련의 정을 나누는 간호사들의 투철한 직업관을 리얼리티하게 연출하면서, 의사의 '치료' 만큼이나 환자의 삶 속으로 직접 피부로 느껴야 완성되는 간호사의 '돌봄'도 귀한다는 메시지를 제대로 표현한 점이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ref>{{뉴스 인용 |제목='나는 간호사' 드라마화 확정 "왜곡 NO 진짜 대한민국 간호사 이야기"|url=http://stoo.asiae.co.kr/article.php?aid=46806790267ref |날짜=2020-10-07 |출판사=스포츠투데이 |저자=심현주}}</ref><ref>{{뉴스 인용 |제목=[단독]신민아, 드라마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주인공|url=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67872 |날짜=2020-12-19 |출판사=[[일간스포츠]] |저자=심현주}}</ref>
* KBS 드라마운영팀의 [[김상휘]] 팀장의 인터뷰에서, "[[본방송]] 시점이 SBS 드라마본부 측에서, '2020 세계 간호사의 해'를 기념으로 기획한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가닥을 잡았다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시국을 고려하여, 전작인 '[[조선구마사]]'를 우선 편성하여, 이듬해인 [[2021년]] 상반기 방영작으로 확정되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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