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마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파일:Hector Astyanax MN Jatta.jpg|thumb|right|275px|헥토르와 안드로마케.]]
 
'''안드로마케''' ({{llang|elgrc|Ἀνδρομάχη}})는 [[그리스 신화]]에서 [[트로이아 전쟁]]의 영웅 [[헥토르]]의 아내이다. 그녀는 [[킬리키아 테바이]]의 왕인 [[에에티온]]의 딸로 킬리키아 테바이에서 나고 자랐다. 헥토르와의 사이에서 [[아스튀아낙스]]라는 아들을 낳았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 에에티온은 [[아킬레우스]]의 손에 죽었다. 헥토르 또한 아킬레우스 손에 죽었는데 나중에 트로이아가 함락되고 나서 안드로마케는 [[네오프톨레모스]]의 노예로 끌려가서 그의 첩이 되었다. 아들 아스튀아낙스는 그리스 군에 의해 트로이 성벽에서 던져졌다. 그리스로 끌려간 안드로마케는 네오프톨레모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고 네오프톨레모스가 죽자 다시 헥토르의 동생인 [[헬레노스]]와 결혼하여 [[에피루스]]의 여왕이 되었다. 그녀는 [[페르가몬]]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