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 방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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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 ==
다른 동북동북방언의 방언의특징적어휘들은 특징적 어휘들은 육진 방언에서도육진말에서도 나타나는데, 음운적 특징음운적특징 때문에 형태가 변하는 경우가 많다.
 
표준어와표준한국・조선말과 꼴은 같으나 뜻은 다른 어휘도 있다. 예를 들면요컨대,
*반반: 표준어에서 반반하다(쓸만하고 보기가 좋다)라고 쓰이는 것이 육진방언에서는 어근이 부사화하여, '완전히'라는 다른 뜻으로 쓰인다. ex)반반 싹 나가지(완전히 모두 나가지)
*짱짱하다: 표준어에서 '굳세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반해 육진방언에서는 차다[寒]는 뜻으로 쓰인다.<ref name="ㅇ">{{뉴스 인용|url=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8955561857 |제목=륙진방언연구 |날짜= 2003년 1월 29일 |출판사= 역락 |확인날짜= 2010년 10월 10일 }}</ref>
 
또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중국어]]로부터 [[러시아어]]로부터의흘러온 차용어가 많다.들온말로는 다두배채(양배추), 촨(船, 배), 승천(剩錢, 거스름돈), 마우재(毛子, 러시아인) 등은 중국어로부터의따위가 차용어이고있고, 비지깨(Спичка, 성냥), 마선(машина, 재봉기계), 거르만(карман, 주머니) 등은 러시아어로부터의[[러시아어]]로부터의 차용어이다들온말이다. 심지어 [[여진어]]의 흔적도 어휘나 고유명사에서 보이는데, 새를 잡는 올가미를 뜻하는 '', [[송어]]를 의미하는 '뜻하는『야리' 등이 여진어에서 비롯된』따위가 말이다남아있다.<ref name="encykorea"/>
 
== 문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