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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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위키백과쇄골제작품.gif]]
 
== 개요 ==
'''어깨'''는 팔 이음뼈를 이루는 구성체를 뜻한다.
 
그 구성체의 대표적인 삼중 요소 뼈인 [[쇄골]], [[견갑골]]및[[견봉]], [[상완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지칭하여 '어깨'라고 부른다.
 
== 설명 ==
어깨는 쇄골과 견갑골과 팔로 구성되어 있다.<ref>https://healthengine.com.au/info/anatomy-of-the-shoulder-glenohumeral-jointscapulo-thoracic-joint</ref>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그러니까 상완골을 움직이기 위해 어깨를 구성하는 [[쇄골]]과 [[견갑골]]및 [[견봉]]은 꼭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상단에 Gif 파일에서 보았듯이 팔을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선 쇄골과 견갑이 동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어깨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어깨는 비대칭이다. 보통 오른손 잡이는 오른쪽 어깨 길이(오른쪽 [[쇄골]]-[[견봉]])이 왼쪽 대비 더 길고 왼손 잡이는 왼쪽 어깨 길이([[쇄골]]-[[견봉]] 길이)가 오른쪽 대비 더 길다. 대개 0.5cm 내외로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런데 양쪽 [[쇄골]] 길이가 2cm 이상 차이가 나면 기능상 문제가 있다. 그러니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하지만 안심해도 된다. 쇄골 성장판이 심하게 부상을 입거나 골절이 되어 조기 폐쇄된 것이 아닌 이상 쇄골 길이 차이가 2cm 정도 나는 경우는 매우 매우 드물기 때문이고, 쇄골은 0.1cm 자라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2cm 정도 차이가 나면 최소 6년 전에 쇄골에 부상을 입은 것이다.
 
만일 지금 이걸 보고 있는 사용자가 6~7년 전에 성장기일 때 쇄골이 골절되거나 부상을 입었으면 당장 거울을 보거나 양쪽 쇄골 길이를 재보자. 만일 2cm 이상 다를 시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길 바란다.
 
== 관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