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기원전 50년에 [[왜인]]들이 군사를 몰아와 변경을 침범하려다가 시조 [[박혁거세]]가 거룩한 덕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만 돌아갔다.<ref>[[김부식]](1145), 《[[:s:삼국사기|삼국사기]]》 〈[[:s:삼국사기/권제1|권제1]]〉 혁거세 거서간 條 “八年　倭人行兵　欲犯邊　聞始祖有神德　乃還”(8년(서기전 50) 왜인(倭人)이 군사를 이끌고 와서 변경을 침범하려다가 시조가 거룩한 덕을 지니고 있다는 말을 듣고서 되돌아 갔다.)</ref>혁거세 거서간 대에, [[호공]]은 왜에서 신라로 건너가 신라의 관리를 지낸 바 있다.<ref>[[김부식]](1145), 《[[:s:삼국사기|삼국사기]]》 〈[[:s:삼국사기/권제1|권제1]]〉 혁거세 거서간條 “三十八年春二月遣瓠公聘[...] 瓠公者未詳其族姓本倭人初以瓠繫腰渡海而來故稱瓠公” (38년(기원전 20년) 봄 2월에 호공을 마한에 보내 예방(禮訪)하였다. [...]호공이라는 사람은 그 종족과 성(姓)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본래는 왜인이었다. 처음에 박을 허리에 매고서 바다를 건너온 까닭에 호공(瓠公)이라 불렀다.) </ref>

11년, 왜인이 병선 100여 척을 보내 해변의 민가를 약탈하였다. 6부의 정병을 보내 이를 방어하였다.<ref>59년~:《[[삼국사기]]》<[[:s:삼국사기/신라본기/제1권#남해 차차웅|신라본기 제1권 남해 차차웅 條]]>, 十一年, 倭人遣兵船百餘, 掠海邊民戶, 發六部勁兵, 以禦之 </ref>

59년 [[신라]]와 수교하였으나,<ref>59년~:《[[삼국사기]]》<[[:s:삼국사기/신라본기/제1권#탈해 이사금|신라본기 제1권 탈해 이사금 條]]>,三年...夏五月 與倭國結好交聘 </ref> 73년에 목출도(木出島)를 침범해 신라에서는 [[각간]](角干) 우오(羽烏)를 보내 막았으나 이기지 못하고 우오는 전사하였다.<ref>73년~:《[[삼국사기]]》<[[:s:삼국사기/신라본기/제1권#탈해 이사금|신라본기 제1권 탈해 이사금 條]]>, 十七年 倭人侵木出島 王遣角干羽烏禦之 不克 羽烏死之</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