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 신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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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산정(山頂)을 향한 투쟁 그 자체가 인간의 마음을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 행복한 시지프를 마음속에 그려보지 않으면 안 된다."
{{lang||''"The Struggle itself […] is enough to fill a man’s heart. One must imagine Sisyphus happy.".''}}<ref name="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시지프 신화 -부조리에 관한 시론》 (책세상, 2013) </ref> }}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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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이 세계,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부조리’뿐이라는 것이다. 이 부조리뿐만이 세계와 우리를 연결 지어주는 매듭이며 우리는 깨어있는 의식 속에서 부조리를 각성할 수 있다.
 
알베르 카뮈는 오늘날 부조리 철학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철학가로 여겨지나, 그는 부조리주의의 창시자가 아니다. 카뮈는 <시지프 신화>를 출판한 이후 점차 부조리에서 관심이 멀어졌고 부조리주의 철학자로 계속 여겨지는 것을 후회했다고 한다. 1943년 7월에서 1944년 7월까지 익명의 독일인 친구에게 보낸 <독일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카뮈는 부조리에 대한 이러한 생각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ref name="test">[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C%95%8C%EB%B2%A0%EB%A5%B4_%EC%B9%B4%EB%AE%88&oldid=11679849], 알베르 카뮈. (2013년 12월 10일). 위키백과, . 2013년 12월 16일, 09:40에 확인 </ref>
 
== 집필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