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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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글}}
{{생물 분류
|이름 = 큰고래
|그림 = LMazzuca_Fin_Whale.jpg
|그림_설명그림 설명 = [[알래스카]]의 [[케나이 피오르드]]에 부상하는 큰고래
|그림2 = Fin whale size.svg
|그림_크기그림 크기 = 3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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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_설명그림2 설명 = 사람(1.8m)과 비교한 크기(22m)
|상태 = EN
|상태_기준상태 기준 = iucn3.1
|상태_출처상태 출처 = <ref>{{저널 인용 | 제목 = Cetacean Update of the 2008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 url = http://cmsdata.iucn.org/downloads/cetacean_table_for_website.pdf | 저자 = 국제 자연보호 연맹 | 확인날짜 = 2008-08-21 |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0516063622/http://cmsdata.iucn.org/downloads/cetacean_table_for_website.pdf | 보존날짜 = 2013-05-16 | url-status = dead }}</ref>
|색 = 동물
|역 = [[진핵생물]]
|계 = [[동물|동물계]]
|아계 = [[진정후생동물|진정후생동물아계]]
|상문 = [[후구동물|후구동물상문]]
|문 = [[척삭동물|척삭동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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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강 = [[진수하강]]
|상목 = [[로라시아상목]]
|목 = [[우제류|우제목/경우제목]]
|아목 = [[경하마형류|경하마형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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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목 = [[수염고래류|수염고래소목]]
|과 = [[수염고래과]]
|속 = [[대왕고래속]]
|종 = '''큰고래'''
|학명 = ''Balaenoptera physalus''
|학명_명명학명 명명 = [[칼 폰 린네|Linneus]], 1758
|지도 = Cypron-Range Balaenoptera physalus.svg
|지도_설명지도 설명 = 큰고래의 분포도
}}
'''큰고래'''({{학명|Balaenoptera physalus}}, {{llang|en|fin whale, finback whale 또는 common rorqual}}) 또는 '''긴수염고래'''({{llang|ja|ナガスクジラ|나가스쿠지라}})는 [[수염고래류|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ref name="marinebio">{{웹 인용 | url = http://marinebio.org/species.asp?id=40 | 제목 = ''Balaenoptera physalus'' Fin Whale | 출판사 = MarineBio.org | accessdate = 2006-10-23 |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71017214359/http://marinebio.org/species.asp?id=40 | 보존날짜 = 2007-10-17 | url-status = dead }}</ref>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convert|27.3|m|ft|abbr=on|sigfig=3}}.<ref name="MacWheel1929">{{저널 인용| last1 = Mackintosh | first1 = N. A. | last2 = Wheeler | first2 = J. F. G. | year = 1929 | title = Southern blue and fin whales | url = | journal = Discovery Reports | volume = I | issue = | pages = 259–540}}</ref>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nbsp;m (85&nbsp;ft)<ref name="Mac1943">{{저널 인용| last1 = Mackintosh | first1 = N. A. | year = 1943 | title = The southern stocks of whalebone whales | url = | journal = Discovery Reports |volume = XXII | issue = | pages = 199–300}}</ref>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convert|74|t}}이다.<ref name="Lockyer1976">{{저널 인용| author = Lockyer C | year = 1976 | title = Body weights of some species of large whales | url = | journal = J. Cons. int. Explor. Mer. | volume = 36 | issue = 3| pages = 259–273 | doi=10.1093/icesjms/36.3.259}}</ref> 최대 체중 추정치는 {{convert|114|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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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띠고 배 쪽은 색이 옅다. 적어도 두 가지 분명한 [[아종]]이 북[[대서양]]과 [[남극]]에 있다. 전 세계의 대양, 극지방, 열대 지방에 걸쳐 분포하지만 극지방의 빙산 지역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개체 밀도는 [[온대]] 지방에서 가장 높다.<ref name="nmfs">{{서적 인용 | 저자 = National Marine Fisheries Service | year = 2006 | 제목 = Draft recovery plan for the fin whale (''Balaenoptera physalus'') | 출판사 = National Marine Fisheries Service | location = Silver Spring, Maryland | url = http://www.nmfs.noaa.gov/pr/pdfs/recovery/draft_finwhale.pdf | format = pdf }}</ref> 무리 지어 다니는 작은 물고기 및 [[오징어]], [[크릴새우]] 같은 [[갑각류]]를 먹는다.
 
다른 대형 고래처럼 큰고래 또한 대규모 [[포경업]]의 대상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보호 대상으로 지정되어 [[IWC]]에서 포경 제한을 촉구했다.<ref>{{웹 인용 | url = http://www.iwcoffice.org/conservation/rms.htm | 제목 = Revised Management Scheme | 출판사 = International Whaling Commission | 확인날짜 = 2006-11-07 |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81219155234/http://www.iwcoffice.org/conservation/rms.htm | 보존날짜 = 2008-12-19 | url-status = dead }}</ref> [[아이슬란드]]와 [[일본]]에서 임의로 이들을 다시 포획하고 있어 개체 수가 줄고 있는 상황이었다가 [[2008년]]에2008년에 포획량이 50마리로 규정되었다. [[고래잡이]]뿐만 아니라 [[선박]]과의 충돌, [[소음 공해]]가 이들의 생존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 분류 ==
[[파일:Rorqual phylogenetic tree.svg|왼쪽|섬네일|큰고래와 다른 동물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그림]]
큰고래는 분류학자들에게 오랫동안 알려져 왔으며, [[1675년]] 프레드릭 마텐즈가 처음 묘사했고, 그 뒤인 [[1725년]]에1725년에 [[폴 더들리]]가 다시 설명한 바가 있다. 그들의 묘사는 [[린네]]가 묘사한 것에 기초를 했다.<ref>{{서적 인용 | 성 = Linnaeus | 이름 = Carolus | 저자링크 = Carolus Linnaeus | 제목 = Systema naturae per regna tria naturae, secundum classes, ordines, genera, species, cum characteribus, differentiis, synonymis, locis. Tomus I. Editio decima, reformata. | 출판사 = Holmiae. (Laurentii Salvii). | 연도 = 1758 | 쪽 = p.824 | url = http://dz1.gdz-cms.de/index.php?id=img&no_cache=1&IDDOC=265100 | 확인날짜 = 2017년 5월 26일 |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50319115418/http://dz1.gdz-cms.de/index.php?id=img&no_cache=1&IDDOC=265100 | 보존날짜 = 2015년 3월 19일 | url-status = dead }}</ref>
 
큰고래는 [[수염고랫과]]에 속하는데, 이 과에는 [[혹등고래]], [[대왕고래]], [[쇠정어리고래]], [[보리고래]] 같은 대형 고래가 포함되어 있다. [[수염고랫과]]는 [[수염고래류|수염고래소목]]에서 분화하여 [[중신세]]에 갈라진 것으로 여겨진다.<ref name="evolution">{{서적 인용 | id = 0071427848 | 제목 = McGraw-Hill Yearbook of Science & Technology | 연도 = 2004 | 출판사 = The McGraw Hill Companies | chapter = Whale Evolution | 성 = Gingerich | 이름 = P }}</ref> 하지만 정확히 언제 갈라졌는지는 알 수가 없다. [[대왕고래]]와의 잡종이 북[[대서양]]에서 드물게 일어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ref name="berube and aguilar">{{저널 인용 | 저자 = Bérubé, M. | 공저자 = A. Aguilar | 제목 = 큰고래와 대왕고래와의 새로운 잡종: 빈도와 잡종이 나타내는 의미 | 저널 = Mar. Mamm. Sci. | volume = 14 | 쪽 = pp.82–98 | 연도 = 1998 | url = http://www.blackwell-synergy.com/doi/abs/10.1111/j.1748-7692.1998.tb00692.x?cookieSet=1&journalCode=mms | doi = 10.1111/j.1748-7692.1998.tb00692.x }}{{깨진 링크|url=http://www.blackwell-synergy.com/doi/abs/10.1111/j.1748-7692.1998.tb00692.x?cookieSet=1&journalCode=mms }}</ref> 북[[태평양]]에서도 잡종이 발견되었다.<ref name="doroshenko">{{저널 인용 | 저자 = Doroshenko, V.N. | 연도 = 1970 | 제목 = 큰고래와 대왕고래의 특징을 지니는 고래 (러시아어) | 저널 = Izvestia TINRO | volume = 70 | 쪽 = pp.225–257 }}</ref> 2014년 한국에서 최초로 밍크고래의 표준게놈을 해독하고, 그것과 같이 긴수염고래의 게놈이 해독이 되었는데, 그때, 긴수염고래의 게놈 다양성이 타 고래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저자들은 이것을 대왕고래와 교잡을 하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고 했다. 이것은 긴수염고래가 오랫동안 자주 교잡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6년]]에는2006년에는 외형과 노래가 구분되는 [[아종]]이 발견되었다. '''북방큰고래'''(''B. p. physalus'' (Linnaeus 1758))가 북[[대서양]]에서, '''남극큰고래'''(B. p. quoyi (Fischer 1829))가 [[남극]] 지방에서 발견되었다.<ref name="itis">ITIS(국제분류정보시스템)에 의해 ID = 180527, 분류= Balaenoptera physalus, 년도 = 2006, 쪽 = 23.</ref> 많은 전문가들은 북[[태평양]]에 분포하는 큰고래를 이름 붙여지지 않은 세 번째 아종으로 여기고 있다.<ref name="nmfs"/> 전 세계적으로 이들 세 그룹이 섞이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외관과 행동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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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처와 이동 경로 ==
[[파일:Fin whale from air.jpg|섬네일|오른쪽|큰고래의 몸길이는 26.8미터까지 이를 수가 있다.]]
다른 [[수염고랫과]]의 종들처럼 큰고래는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이들은 모든 대양에서 발견되며, 분포 지역은 극지방에서 열대 지방까지로 넓은 편이다. 얼음판이 덮고 있는 극 지역에서는 보이지 않으며, [[홍해]]를 비롯하여 [[아라비아 해아라비아해]], [[지중해]] 동쪽 및 [[발트 해발트해]]에도 분포하지 않는다. 가장 개체 밀도가 높은 곳은 온대 지방과 한대 지방의 바다이다. 열대 지역에서는 많이 분포하지 않는다. 얕은 곳보다는 [[대륙붕]]보다 깊은 곳을 선호한다.
 
북대서양큰고래의 분포 범위는 넓은 편으로 [[멕시코 만멕시코만]]에서 [[지중해]], 북쪽으로는 [[북극해]] 근처까지 퍼져 있다. 큰고래는 보통 [[위도]] 30도 이상의 지역에서 더 많이 분포하지만, 이남 지역에서는 다른 고래와 곧잘 혼동되고는 한다.<ref name="mead">{{저널 인용 | 저자 = Mead, J.G. | year = 1977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Spec. Iss. 1 | 제목 = Records of Sei and Bryde's whales from the Atlantic Coast of the United States, the Gulf of Mexico, and the Caribbean | 쪽 = pp.113–116 |ISBN=0-906975-03-4 }}</ref> 선박으로 이루어진 대대적인 조사 결과 북대서양의 아종은 여름에 먹이를 위해 주로 북도 41도 20분에서 51도 사이의 바다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mitchell 1974">{{서적 인용 | 저자 = Mitchell, E. | 제목 = 고래 문제: 상황보고 | 편집자 = W.E. Schevill (ed.) | 쪽 = pp.108–169 | 출판사 = 하버드대학 출판 | 위치 = Cambridge, MA | 연도 = 1974 | chapter = Present status of Northwest Atlantic fin and other whale stocks |ISBN=0-674-95075-5 }}</ref>
 
북[[태평양]]에 분포하는 아종은 여름에 [[캘리포니아]]에서 [[일본]]까지 펴져 있으며, 북으로는 [[북극해]]까지 간다.<ref name="rice">{{서적 인용 | 저자 = Rice, D.W. | 연도 = 1974 | chapter = Whales and whale research in the eastern North Pacific | 제목 = The Whale Problem: A Status Report | 쪽 = pp.170–195 | 편집자 = W.E. Schevill (ed.) | 출판사 = 하버드 대학 출판 | 위치 = Cambridge, MA |ISBN=0-674-95075-5 }}</ref> 그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5월에서 10월까지 [[알래스카 만알래스카만]]과 남동 [[베링 해베링해]]이며, 베링 해를 통해 들어가거나 나가기도 한다.<ref name="reeves">{{저널 인용 | 저자 = Reeves, R.R. | 공저자 = M.W. Brown | 연도 = 1985 | 제목 = Whaling in the Bay of Fundy | 저널 = Whalewatcher| volume = 19 | issue = 4 | 쪽 = pp.14–18 }}</ref> 11월과 1월 사이에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추적 장치를 단 개체는 [[캘리포니아]] 중부, [[오리건]], [[브리티시컬럼비아]], [[알래스카 만]]에서알래스카만에서 죽음을 당했다.<ref name="rice"/> [[하와이주|하와이]]에서도 먹이를 위해 5월 중순에 드나드는 것이 목격되었으며, 겨울에도 여러 번 발견되었다.<ref name="mobley">{{저널 인용 | 저자 = Mobley, J.R., Jr. | 공저자 = M. Smultea, T. Norris and D. Weller | 연도 = 1996 | 제목 = Fin whale sighting north of Kaua'i, Hawai'i | 저널 = Pacific Science | volume = 50 | issue = 2 | 쪽 = pp.230–233 }}</ref> 어떤 연구자들은 이 지역에 그들이 주로 가을과 겨울 사이에 이동해 온다고 주장한다.<ref name="thompson">{{저널 인용 | 저자 = Thompson, P.O. | 공저자 = W.A. Friedl | 연도 = 1982 | 제목 = A long term study of low frequency sound from several species of whales off Oahu, Hawaii | 저널 = Cetology | volume = 45 | 쪽 = pp.1–19 }}</ref>
 
큰고래가 이주성이라는 것은 확실하지만, 고위도 지방에서 사라지고 들어오는 등 전반적인 이동 경향은 잘 알려진 바가 없다. 조사에 따르면 북[[대서양]]에 분포하는 아종은 이들의 남쪽으로의 회유 경로가 [[가을]]에 [[뉴펀들랜드]] 지역에서 남으로 [[버뮤다]]와 [[서인도제도]]에 있다고 한다.<ref name="clark">{{저널 인용 | 저자 = Clark, C.W. | 연도 = 1995 | 제목 = Application of US Navy underwater hydrophone arrays for scientific research on whales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45 | 쪽 = pp.210–212 }}</ref> 고위도 지방에서 연중 내내 머물러 있는 개체도 있다.<ref name="clark"/> [[태평양]]의 아종의 이동 패턴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캘리포니아만]]에서 항시 머물러 있지만, 겨울과 봄에는 가파른 개체 증가가 있다.<ref name="tershy">{{저널 인용 | 저자 = Tershy, B.R. | 공저자 = D. Breese and C.S. Strong| year = 1990 | 제목 = Abundance, seasonal distribution and population composition of balaenopterid whales in the Canal de Ballenas, Gulf of California, Mexico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Spec. Iss. 12 | 쪽 = pp.369–375 |ISBN=0-906975-23-9 }}</ref> [[남극]] 지방의 아종은 여름에 고위도 지방에 거주하다가 겨울이 되어서 저위도 지방으로 이주하며, 그곳에서 번식을 한다. 그들이 겨울을 어디서 보내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 그들이 주로 원양에 거주함으로써 생기는 연구의 어려움 때문이다.<ref name="nmfs"/>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생물연구가들에의해 큰고래가 [[오호츠크해]] - [[동해]] - [[태평양]]을 경유하는 이동 경로가 있었지만 과거 무분별한 관련 국가들의 고래 포획으로 동선이 사라진것으로 보고하고있으며 이러한 사실들은 얼마않되는 생존 개체수들마저 인간들의 무분별하고 끊임없은 고래 포획으로 인한 안전한 경로의 변경과 서식지 이동으로 이어졌음을 시사하며 큰고래나 [[대왕고래]]등에대한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기에 어려운 복잡한 의도의 방지 노력도 보여준다.<ref>(북극지식센터-남·북극의 고래: 해양환경에 완벽하게 진화한 바다의 왕 ) http://www.arctic.or.kr/?c=1/3&cate=3&idx=968</ref><ref>Rice, D.W. (1974). 〈Whales and whale research in the eastern North Pacific〉. W.E. Schevill (ed.). 《The Whale Problem: A Status Report》. Cambridge, MA: 하버드 대학 출판. pp.170–195쪽. ISBN 0-674-95075-5.</ref><ref>(한국경제-41년만에 나타난 '긴수염 고래' 사라졌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5021237978</ref><ref>(제주의 소리-제주 해상서 아파트 6층 높이 초대형 고래 죽은채 발견)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10041</ref> 대부분의 학자들은 남반구에만 20~30만사리가 서식했었으나 현재는 몇백마리밖에 남지 않은것으로 보고하고있어 그 끔찍한 고래 포획 역사의 실태를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남·북극의 고래: 해양환경에 완벽하게 진화한 바다의 왕 ) http://www.arctic.or.kr/?c=1/3&cate=3&idx=968</ref><ref>Rice, D.W. (1974). 〈Whales and whale research in the eastern North Pacific〉. W.E. Schevill (ed.). 《The Whale Problem: A Status Report》. Cambridge, MA: 하버드 대학 출판. pp.170–195쪽. ISBN 0-674-95075-5.</ref><ref>(한국경제-41년만에 나타난 '긴수염 고래' 사라졌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5021237978</ref><ref>(제주의 소리-제주 해상서 아파트 6층 높이 초대형 고래 죽은채 발견)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10041</ref> 대부분의 학자들은 남반구에만 20~30만사리가 서식했었으나 현재는 몇백마리밖에 남지 않은것으로 보고하고있어 그 끔찍한 고래 포획 역사의 실태를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 개체 수와 현재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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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펀들랜드]]
* 서[[그린란드]]
[[파일:Faroe stamp 401 fin whale (Balaenoptera physalus).jpg|섬네일|150px|[[페로 제도|페로]]산 우표에 그려져 있는 큰고래. [[(2001년]] [[9월 17일]]에17일에 발행.)]]
* 동[[그린란드]]에서 [[아이슬란드]]
* 북부 [[노르웨이]]
* 영국령 제도-[[스페인]]-[[포르투갈]]
이동 경로를 조사한 결과 어떤 개체는 그룹의 경계를 넘어 이동하는 것이 발견되었으며, 그에 따라 그룹들이 완전히 나뉘어 있지 않음이 확인되었다.<ref name="mitchell 1974"/> 시구르욘손(J. Sigurjónsson)은 [[1995년]]에1995년에 상업 포경 개시 이전의 북[[대서양]] 아종의 개체 수를 5만 마리에서 10만 마리로 추산했지만,<ref name="sigurjonsson">{{서적 인용 | 저자 = Sigurjónsson, J. | 연도 = 1995 | chapter = On the life history and autecology of North Atlantic rorquals | 쪽 = pp.425–441 | 편집자 = A.S. Blix, L. Walløe, and Ø. Ulltang (ed.) | 제목 = Whales, Seals, Fish and Man | 출판사 = Elsevier Science |ISBN=0-444-82070-1 }}</ref> 그의 연구는 뒷받침하는 자료와 설명 부족 때문에 비판 받고 있다.<ref name="nmfs"/> 한편 [[1977년]]에 서전트(D.E. Sergeant)는 3만 마리에서 5만 마리로 추정했다.<ref name="sergeant">{{저널 인용 | author = Sergeant, D.E. | 연도 = 1977 | 제목 = 북대서양의 큰고래(''Balaenoptera physalus'')의 개체 수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27 | 쪽 = pp.460–473 }}</ref> 그중에서 약 8,000에서 9,000 마리는 [[뉴펀들랜드]]와 [[노바스코샤]]에 살았으리라 여겨지며, 여름에 이남으로 회유하는 개체 수는 포함되지 않았다.<ref name = "nmfs"/><ref name="allen">{{저널 인용 | 저자 = Allen, K.R. | 연도 = 1970 | 제목 = A note on baleen whale stocks of the north west Atlantic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20 | 쪽 = pp.112–113 }}</ref> 브레이윅(J.M. Breiwick)은 [[1964년]] [[노바스코샤]]에서 포경 가능한 개체의 수를 1,500에서 1,600마리로 추정했으며, [[1973년]]에는 325마리로 극감했다고 했다.<ref name="breiwick">{{저널 인용 | 저자 = Breiwick, J.M. | 연도 = 1993 | 제목 = Population dymanics and analyses of the fisheries for fin whales (''Balaenoptera physalus'') in the northwest Atlantic Ocean | 출판사 = (Ph.D. thesis)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310 pp. }}</ref> 1970년대부터 [[캐나다]] 상공에서 이루어진 2번의 항공 조사에 따르면 동부[[뉴펀들랜드]]에는 79마리에서 926마리,<ref name="hay">{{저널 인용 | 저자 = Hay, K. | 연도 = 1982 | 제목 = Aerial line-transect estimates of abundance of humpback, fin, and long-finned pilot whales in the Newfoundland-Labrador area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31 | 쪽 = pp.373–387 }}</ref> [[세인트로렌스 만세인트로렌스만]]에는 수백 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ref name="kingsley">{{저널 인용 | 저자 = Kingsley, M.C.S. | 공저자 = R.R. Reeves | 연도 = 1998 | 제목 = Aerial surveys of cetaceans in the Gulf of St. Lawrence in 1995 and 1996 | 저널 = Marine Mammal Science | volume = 17 | issue = 1 | pages = pp.35–75 | url = http://rparticle.web-p.cisti.nrc.ca/rparticle/AbstractTemplateServlet?journal=cjz&volume=76&year=&issue=&msno=z98-054&calyLang=eng | doi = 10.1139/cjz-76-8-1529 }}{{깨진 링크|url=http://rparticle.web-p.cisti.nrc.ca/rparticle/AbstractTemplateServlet?journal=cjz&volume=76&year=&issue=&msno=z98-054&calyLang=eng }}</ref> 여름에 서부 [[그린란드]]에 분포하는 큰고래의 개체 수는 500에서 2,000마리로 추산되며,<ref name="larson">{{저널 인용 | 저자 = Larsen, F. | 연도 = 1995 | 제목 = Abundance of minke and fin whales off West Greenland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45 | 쪽 = pp.365–370 }}</ref> [[1974년]]에1974년에 욘가드(Jonsgard)는 [[노르웨이]] 서부와 [[페로 제도]]에서는 큰고래의 개체 수가 “전쟁 후 아마도 남획으로 상당히 고갈되었다.”라고 하였다.<ref name="jonsgard74">{{서적 인용 | 저자 = Jonsgard, A. | 연도 = 1974 | chapter = On whale exploitation in the eastern part of the North Atlantic Ocean | pages = pp.97–107 | 편집자 = W.E. Schevill (ed.) | 제목 = The Whale Problem: A Status Report | publisher = Harvard University Press | location = Cambridge, MA |ISBN=0-674-95075-5 }}</ref> [[아이슬란드]] 부근에서는 상황이 비교적 나은 편으로, [[1981년]]에 1960년대보다 약간의 감소가 있었을 뿐이다.<ref name="rorvik81">{{저널 인용 | 저자 = Rørvik, C.J. | 공저자 = J. Sigurjónsson | 연도 = 1981 | 제목 = A note on the catch per unit effort in the Icelandic fin whale fishery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31 | 쪽 = pp.379–383 }}</ref> [[1987년]]과 [[1989년]] 사이의 추정에 따르면 [[그린란드]] 동부와 [[노르웨이]]에는 10,000에서 11,000마리의 큰고래가 있다.<ref name="buckland">{{저널 인용 | 저자 = Buckland, S.T. | 공저자 = K.L. Cattanach and Th. Gunnlaugsson | 연도 = 1992 | 제목 = 아이슬란드와 페로제도 에서 측정된 큰고래의 풍부함 ; NASS-87 와 NASS-89 자료에 기초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42 | 쪽 = pp.645–651 }}</ref> 이것은 [[1976년]] 추정치인 6,900마리에 비하면 상당한 증가로 여겨지며, [[1948년]] 이후 약간의 감소를 거친 것을 볼 때 의미가 있다.<ref name="rorvik76">{{저널 인용 | 저자 = Rørvik, C.J. | 공저자 = J. Jónsson, O.A. Mathisen, and Å. Jonsgård | 연도 = 1976 | 제목 = Fin Whales, ''Balaenoptera physalus'' (L.), Off the West Coast of Iceland. Distribution, Segregation by Length and Exploitation | 저널 = Rit Fiskideildar | volume = 5 | 쪽 = pp.1–30 | id = ISSN 0484-9019 }}</ref> 여름의 영국령 제도-[[에스파냐]]-[[포르투갈]]에 걸쳐 분포하는 개체의 어림치는 7,500마리이며,<ref name="goujon">{{저널 인용 | 저자 = Goujon, M. | 공저자 = J. Forcada and G. Desportes | year = 1995 | 제목 = Fin whale abundance in the eastern temperate North Atlantic for 1993.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45 | 쪽 = pp.287–290 }}</ref> 17,000마리 이상으로 추정하기도 한다.<ref>{{저널 인용 | 저자 = Buckland, S.T. | 공저자 = K.L. Cattanach and S. Lens | 연도 = 1992 | 제목 = Fin whale abundance in the eastern North Atlantic, estimated from Spanish NASS-89 data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42 | 쪽 = pp.457–460 }}</ref> 북[[대서양]]에 분포하는 개체 수의 총합의 측정치는 다양한데, 40,000마리<ref name="berube98">{{저널 인용 | 저자 = Bérubé, M. | 공저자 = Aguilar, A., Dendanto, D., Larsen, F., Notarbartolo di Sciara, G., Sears, R., Sigurjónsson, J., Urbán-R, J. and Palsbøll, P.J. | 연도 = 1998 | 제목 = Population genetic structure of North Atlantic, Mediterranean Sea and Sea of Cortez Fin Whales, ''Balaenoptera physalus'' (Linnaeus 1758): analysis of mitochondrial and nuclear foci | 저널 = Molecular Ecology| volume = 7 | 쪽 = pp.585–599 | url = http://www.ingentaconnect.com/content/bsc/mecol/1998/00000007/00000005/art00004 | id = ISSN 1471-8278 | doi = 10.1046/j.1365-294x.1998.00359.x }}</ref> 에서 56,000마리까지 있다.<ref name="berube and aguilar"/>
 
=== 북태평양 ===
[[파일:Stralsund Meeresmuseum.jpg|섬네일|큰고래의 외골격]]
포경 전의 북[[태평양]]에는 42,000에서 45,000마리의 큰고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에 동부 지역에는 25,000에서 27,000마리가 있었으리라 여겨진다.<ref name="ohsumi">{{저널 인용 | 저자 = Ohsumi, S. | 공저자 = S. Wada | 연도 = 1974 | 제목 = 1972년도 현재 북태평양의 고래 개체 수 상황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24 | 쪽 = pp.114–126 }}</ref> [[1975년]]에는1975년에는 추정치가 8,000에서 16,000으로 급감했다.<ref name="rice74">{{서적 인용 | 저자 = Rice, D.W. | 연도 = 1974 | chapter = Whales and whale research in the eastern North Pacific | 쪽 = pp.170–195 | 제목 = The Whale Problem: A Status Report | 편집자 = W.E. Schevill (ed.) | 출판사 = 하버드 대학 출판 | 위치 = Cambridge, MA |ISBN=0-674-95075-5 }}</ref><ref name = "chapman">{{저널 인용 | 저자 = Chapman, D.G. | 연도 = 1976 | 제목 = Estimates of stocks (original, current, MSY level and MSY)(in thousands) as revised at Scientific Committee meeting 1975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26 | 쪽 = pp.44–47 }}</ref> [[1991년]][[1993년]], [[1996년]], [[2001년]]에2001년에 이루어진 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는 1,600에서 3,200마리가 있으며, [[오리건]]에는 280에서 320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f name="barlow03">{{저널 인용 | 저자 = Barlow, J. | 연도 = 2003 | 제목 = Preliminary estimates of the Abundance of Cetaceans along the U.S. West Coast: 1991–2001 | 출판사 = Administrative report LJ-03-03, available from Southwest Fisheries Science Center, 8604 La Jolla Shores Dr., La Jolla CA 92037 }}</ref> 〈2005년 미 태평양 해양포유류 개체 수 평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오리건주]]-[[워싱턴주]]에 분포하는 큰고래의 개체 수는 최소 2,500마리로 추정된다.<ref name="caretta">{{저널 인용 | 저자 = Caretta, J.V., K.A. Forney, M.M. Muto, J. Barlow, J. Baker, B. Hanson, and M.S. Lowry | 연도 = 2006 | 제목 = U.S. Pacific Marine Mammal Stock Assessments: 2005 | 출판사 = U.S. Department of Commerce Technical Memorandum, NOAA-TM-NMFS-SWFSC-388 | url = http://www.nmfs.noaa.gov/pr/pdfs/sars/po2005.pdf | format = PDF }}</ref> [[베링 해]] 가까이에 있는 [[프리빌로프 제도]]에서 이루어진 조사에 따르면 [[1975년]]1975~[[1978년]]과78년과 [[1987년]]1987~[[1989년]]에89년에 지역 개체 수가 급증했다고 한다.<ref name="baretta">{{저널 인용 | 저자 = Baretta, L. | 공저자 = G.L. Hunt, Jr. | 연도 = 1994 | 제목 = Changes in the numbers of cetaceans near the Pribilof Islands, Bering Sea, between 1975–78 and 1987–89 | 저널 = Arctic | volume = 47 | 쪽 = pp.321–326 | url = http://pubs.aina.ucalgary.ca/arctic/Arctic47-4-321.pdf | format = PDF }}</ref> [[1984년]]에는1984년에는 북[[태평양]]의 개체 수는 포경 전의 숫자의 38퍼센트 미만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ref name="mizroch">{{저널 인용 | 저자 = Mizroch, S.A. | 공저자 = D.W. Rice, and J.M. Breiwick | 연도 = 1984 | 제목 = 큰고래, ''Balaenoptera physalus'' | 저널 = Mar. Fish. Review | volume = 46 | 쪽 = pp.20–24 }}</ref>
 
=== 남극 지방 ===
[[남극]] 지방에서는 포경 전 개체 수와 현재 개체 수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바가 없다. [[국제 포경 위원회]]는 [[남반구]]에 있던 포경 전 개체 수를 40만 마리로 공식적으로 추산했으며, 여전히 대규모로 포경업이 이루어진 [[1979년]]에는1979년에는 85,200마리로 추정했다.<ref name="IWC79">{{저널 인용 | 저자 = 국제 포경 위원회 | 연도 = 1979 | 제목 = Report of the sub-committee on protected species. Annex G, Appendix I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volume = 29 | 쪽 = pp.84–86 }}</ref> 포경 전 추정치와 현재 추정치는 모두 정확하지 못한 수치로 여겨지고 있는데, 부적절한 측정법과 조작된 자료 때문이다.<ref name="nmfs"/> 다른 통계에 따르면 1980년대 후반과 1990년 전반 사이의 개체 수는 5,000마리를 넘지 않으며, 더 낮게 2,000에서 3,000마리일 수도 있다고 추정하였다.<ref name="ADW"/>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될 만한 추정치나 경향은 나오지 않고 있다.<ref name="nmfs"/>
 
== 인간과의 관계 ==
19세기 초에도 그들에 대한 포경업은 진행되었지만 다른 종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전했는데, 그 당시 포경법이 원시적이고 그들이 곧잘 도망치고, 죽더라도 빨리 가라앉아 회수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19세기 중반에 등장한 [[증기선]], 화약을 폭발시켜 작살을 쏘는 효과적인 포경포(捕鯨砲)는 [[대왕고래]], [[보리고래]], 큰고래 같은 대형 고래를 죽이면서 회수가 용이하였기 때문에 수난이 시작되었다. 남획으로 고래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포경업자들은 당시 비교적 풍부한 큰고래로 상대를 돌렸다.<ref name="acs">{{웹 인용 | url = http://www.acsonline.org/factpack/finwhl.htm | 제목 = American Cetacean Society Fact Sheet: Fin Whale, ''Balaenoptera physalus'' | 출판사 = 미국고래류사 |확인날짜=2009-01-30 |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60927205505/http://www.acsonline.org/factpack/finwhl.htm | 보존날짜 = 2006-09-27 | url-status = dead }}</ref> 주로 지방질, 고래기름, 고래수염을 얻기 위해 포획되었다. 대략 70만4천70만 4천 마리가 [[1904년]]에서1904년에서 [[1975년]]까지1975년까지 [[남극]] 지방에서 잡혔다.<ref name="IWC90">{{저널 인용 | 저자 = 국제 포경 위원회 | 저널 = Rep. Int. Whal. Commn | 제목 = 과학위원회에서의 보고 | volume = 45 | 연도 = 1995 | 쪽 = pp.53–221 }}</ref> [[1925년]]에1925년에 고래를 쉽게 격납할 수 있는 경사진이 포경선에 설치되면서 연간 포획량은 더욱더 증가하였다. 그럼에 따라 [[1937년]] 한해에는 무려 28,000마리 이상의 개체가 잡혔다. [[1953년]]부터1953년부터 [[1961년]]까지의1961년까지의 포획량은 연간 평균 25,000마리였다. [[1962년]]부터1962년부터 큰고래의 개체 수가 감소하자 다른 종으로 관심사를 돌리기도 했다. [[1974년]]까지는1974년까지는 연간 포획량이 1,000마리로 줄어들었다. [[1976년]] [[국제 포경 위원회]]는 [[남반구]]에서 큰고래의 포획을 금했다.<ref name="IWC90"/> 북[[태평양]]에서는 [[1947년]]부터1947년부터 [[1987년]]까지1987년까지 약 46,000마리가 상업적으로 포획되었다고 보고되었다.<ref name="barlow97">{{저널 인용 | 저자 = Barlow, J., K. A. Forney, P.S. Hill, R.L. Brownell, Jr., J.V. Caretta, D.P. DeMaster, F. Julian, M.S. Lowry, T. Ragen, and R.R. Reeves | 연도 = 1997 | 제목 = U.S. Pacific Marine Mammal Stock Assessments: 1996 | 출판사 = NOAA Technical Memo NMFD-SWFSC-248 | url = http://swfsc.noaa.gov/publications/TM/SWFSC/NOAA-TM-NMFS-SWFSC-248.PDF | format = PDF }}</ref> [[소비에트연방|소련]]이 [[북반구]]에서 불법 포경업을 한 사실을 인정한 것을 보면 그보다 많은 수가 잡혔을 것을 의미한다.<ref name="yablokov">{{저널 인용 | 저자 = Yablokov, A.V. | 연도 = 1994 | 제목 = Validity of whaling data | 저널 = 네이쳐 | volume = 367 | 쪽 = p.108 | doi = 10.1038/367108a0 }}</ref> 북[[태평양]]에서는 [[국제 포경 위원회]]가위원회가 [[1976년]] 보호 지침을 내렸으며, 북[[대서양]]에는 [[1987년]]에1987년에 적용되었다.<ref name="ADW"/> 하지만 원주민들이 소규모로 포경업을 하는 것과 연구 목적의 포획은 허용했다.<ref name="ADW"/> 전 세계에 분포하는 모든 개체는 미국 수산청을 비롯한 [[국제 자연보호 연맹]], [[CITES]]에서 위기종으로 분류하고 있다.<ref name="ADW"/><ref name="iucn">{{저널 인용 |assessors=Cetacean Specialist Group | 연도 = 1996 | id = 2478 | 제목 = Balaenoptera physalus|downloaded=10 May 2006 | 출판사 = 국제 자연보호 연맹}} Database entry includes justification for why this species is endangered</ref><ref name="cites">{{웹 인용 | url = http://www.unep-wcmc.org/isdb/CITES/Taxonomy/tax-species-result.cfm?displaylanguage=eng&Genus=Balaenoptera&Species=physalus&source=animals&Country=&tabname=status | 확인날짜 = 2006-10-23 | 제목 = UNEP-WCMC Species Database: CITES-Listed Species | 출판사 = UNEP-WCMC | 날짜 = 2006-10-23 }}</ref><ref name="usfws">{{웹 인용 | url = http://ecos.fws.gov/speciesProfile/SpeciesReport.do?spcode=A02O | 제목 = Species Profile for Finback whale | 출판사 = U.S. Fish & Wildlife Service | 확인날짜 = 2006-10-23 }}</ref>
 
현재 [[국제 포경 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북반구]]에서 큰고래의 포경이 이루어지는 곳은 [[그린란드]]이다. 그들의 고기와 제품은 그린란드 역내(域內)에서만 팔리고, 외부로의 수출은 금지되어 있다. 정확한 개체 밀도가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국제 포경 위원회]]는위원회는 [[그린란드]]에서의그린란드에서의 연당 포획 분량을 19마리로 정했다.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는 [[국제 포경 위원회]]의위원회의 지침에 애초부터 반대했으므로 따르지 않는다.<ref name="nmfs"/> [[2006년]] 10월에 [[아이슬란드]] 수산부는 큰고래 9마리의 포획을 [[2007년]] 8월까지 허용했다.<ref>{{웹 인용 | url =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5&sid=a4fs59pxIqXI&refer=europe | 날짜 = 2006-10-18 | 확인날짜 = 2006-10-23 | 제목 = 아이슬란드가 포경업을 재개함에 따라 국제적 규제를 무시하다. | 출판사 = Bloomberg.com }}</ref> [[일본]]은 자체 계획에 따라 [[남반구]]에서 [[2005년]]2005~[[2006년]]과2006년과 [[2006년]]2006~[[2007년]]에2007년에 연간 10마리를 잡았다.<ref name="usinfo">{{웹 인용 | url = http://usinfo.state.gov/xarchives/display.html?p=washfile-english&y=2006&m=November&x=20061120171913lcnirellep0.9033319 | 제목 = 미국이 일본의 남극해 조업에 반대성명을 내다. | 출판사 = Bureau of International Information Programs, U.S. Department of State | 날짜 = [[2006년]] [[11월 20일]]2006-11-20 |확인날짜=2006-11-27 |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61127195842/http://usinfo.state.gov/xarchives/display.html?p=washfile-english&y=2006&m=November&x=20061120171913lcnirellep0.9033319 | 보존날짜 = 2006-11-27 | url-status = dead }}</ref> [[2007년]]2007~[[2008년]] 사이의 계획에 따르면 포획 분량은 연간 50마리로 늘어나지만,<ref name="nmfs"/> [[2008년]] 4월 현재까지는 단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다.<ref name="dominion08">{{웹 인용 | url = http://www.stuff.co.nz/stuff/dominionpost/4590109a26386.html | 제목 = Less food for hungry migrants | 출판사 = The Dominion Post | 날짜 = 2008년 6월 21일 | 확인날짜 = 2008년 6월 21일 }}</ref>
 
배와의 충돌도 큰고래를 죽일 수 있는 요소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그들과의 충돌이 잦다. [[대륙붕]] 근처에서 빠르고 큰 배와 충돌할 때 큰고래는 가장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된다.<ref>{{저널 인용 | 저자 = Laist, D.W. | 공저자 = Knowlton, A.R., Mead, J.G., Collet A.S., and Podesta, M. | 연도 = 2001 | 저널 = Marine Mammal Science | 제목 = 선박과 고래들과의 충돌 | volume = 17 | 쪽 = pp.35–75 | url = http://www.nero.noaa.gov/shipstrike/whatsnew/Laist%20et%20al_2001.pdf | format = PDF | doi = 10.1111/j.1748-7692.2001.tb00980.x | 확인날짜 = 2008년 7월 18일 |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0523084216/http://www.nero.noaa.gov/shipstrike/whatsnew/Laist%20et%20al_2001.pdf | 보존날짜 = 2013년 5월 23일 | url-status = dead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