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스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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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스터'''({{llang|de|Münster}})는 [[독일]] 북서쪽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있는 중소규모의 [[도시]]이다. 지리적으로 보면, 뮌스터는 북서쪽으로 네덜란드에 있는 국경도시인 엔쉐데와 약 70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북동쪽으로는 오스나브뤼크라는 작은도시가 있다. 또한 지형적으로 언덕이 거의 없는 평지로 주로 구성이 되어 있고, 도심은 해발 60미터 정도밖에 이르지 않는다.
 
인구 밀도는 전 독일에서 42위에 이르는데, 다른 도시에 비해서 지역이 넓으나 건축물 건립 구역은 다른 지역보다 낮다. 즉, 주거지역은 보통 2층이나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고층 건물들은 그리 많지 않다있다.
 
뮌스터는 "비가 오고, 오지 않을 때는 교회 종이 울린다.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난다면, 그날은 일요일이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다. 연 강우량은 약 700mm로 독일의 평균 강우량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뮌스터에 이런 말이 있는 것은 비가 오는 횟수가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