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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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llang|el|Κένταυροι}})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반신은 [[사람]]의 모습이고 하반신은 [[말 (동물)|말]]인 상상의 종족의 일종이다. 몸에서 말의 부분은 [[태양]]에 속하는 [[남성]]적인 힘을 나타내며, 이 힘을 다스리는 정신이 상반신을 이루는 사람 부분에 있다. 요컨대 켄타우로스는 덕성과 판단력이라는 인간의 고귀한 본성과 대비되는 인간의 저열한 본성을 상징한다.
켄타우로스는 [[그리스]] 중동부 지역인
켄타우로스는 대초원에 무리를 지어 사는데, 대부분 성질이 난폭하고 음탕하다. 55살까지 살 수 있으나 대부분 40살이 되면 죽는 이유는 피살되거나 전사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난폭하다는 의미이다. 또한 술을 너무 좋아하여 종종 술에 취해 추태를 부리기도 한다. 그래서 술의 신 [[디오니소스]]의 추종자 대열에 합류하는 이가 적지 않았다.
켄타우로스가 저지른 비행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테살리아 왕의 결혼식을 난장판으로 만든 이야기이다. 사람들과 곧잘 사귀었던 켄타우로스들은 결혼식에 하객으로 초청받았었는데, 잔치가 한창 무르익어갈 무렵 몇몇이 술에 만취해 신부에게 모욕을 주고 행패를 부렸다. 이를 빌미로
그러나 모든 켄타우로스가 난폭하지는 않다.
== 읽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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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s|Category:Centaur}}
{{토막글|그리스 신화}}
[[분류:전설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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