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군: 두 판 사이의 차이

{{대동여지도|x=2.45|y=10.3|zoom=11|aspectRatio=1|설명=《[[대동여지도]]》}}[[고조선]] 이후 [[낙랑군]] 시대는 함자현(含資縣)이 되고, [[고구려]] 때는 동홀(冬忽)로 되었으며, 신라 [[헌덕왕]](憲德王) 때 취성군으로 고치고 고려 초에 황주로 되었다. 983년([[고려 성종]] 2년) 처음으로 [[목 (행정 구역)|십이목]](十二牧)을 두었는데 이 때, 황주에 황주목(黃州牧)을 두었다. 이어서 절도사를 두어 황주 천덕군(天德軍)이라 칭하여 관내도(關內道)에 속하였다. 그 후 [[고려 현종|현종]] 때 안무사로 고쳤다가 다시 목이 되어 서해도에 속하고, [[고려 원종|원종]] 때 원(元)의 동녕부에 속하여 원(元)의 영토가 되었다. 공민왕 때 수복되고 조선 세조 때 진을 두어 2도호부 6군 5현을 관할해 오다가 1895년 평양부(平壤府)소관으로 옮겨졌다. 그 후 1896년 황해도로 다시 환원되고 1917년 송림면 일부를 겸이포면으로 하여 지정면(指定面)으로 하였으며, 1931년 이를 읍으로 승격하고, 1936년에는1939년 황주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ref name=":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