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빈 롬멜: 두 판 사이의 차이

'''에르빈 요하네스 오이겐 롬멜'''({{llang|de|Erwin Johannes Eugen Rommel|에르빈 로멜}}, [[1891년]] [[11월 15일]] ~ [[1944년]] [[10월 14일]])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세계 대전]]에서 활약한 가장 유명한 독일군 원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세계 대전 종전 종전후후 사관학교 교직으로 지내다 [[나치]]당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가입, [[아돌프 히틀러]]의 경호대장으로 임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당시 기갑사단 지휘관으로 임명되어 [[1940년]] 프랑스 전선에서 [[전격전]]으로 [[아르덴 숲]]을 돌파하는 등 혁혁한 전공을 남겨 활약하였고, [[1941년]]에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을 이끌어 능수능란하게 지휘하여 적과 아군 모두로부터 '''사막의 여우'''({{lang|en|The Desert Fox}}, {{llang|de|Wüstenfuchs}})라는 별명으로 불렸다.<ref>Hakim, ''War, Peace and all that Jazz''</ref>

[[1942년]] [[투브루크 전투]]에서 승리로 이끌어 원수계급으로 승진한다. 12월, [[2차 엘 알라메인 전투]]에서 본국으로부터 물자보급지원조차 받지 못해 패배한 뒤에는 북아프리카에서 그의롬멜의 위용은 사라져간다. [[1943년]] 독일로 귀환한귀환 그는후 [[이탈리아]] 전선에서 지휘하다가 후에 프랑스 서부전선으로 파견되어 [[영불해협]]의 방위를 맡았으나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의 막대한 물자와 병력을 바탕으로 전개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저지하지 못했다.

[[7월 20일 음모|1944년 7월의 히틀러 암살미수]]에 대한 책임을 물어, 그 해 [[10월 14일]] 그의자신의 집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음독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