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FIFA 월드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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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연맹|UEFA]] (유럽) 에 배당된 진출권 수는 14장이며,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 (아프리카) 에는 5장, [[남아메리카 축구 연맹|CONMEBOL]] (남아메리카) 에는 4장, [[아시아 축구 연맹|AFC]] (아시아) 에 2장, 그리고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 (북중미 및 카리브해) 에 3장이 배당되었다. 남은 두장은 AFC-UEFA, CONMEBOL-[[오세아니아 축구 연맹|OFC]] (오세아니아)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되었다. 4개국([[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세네갈]], 그리고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슬로베니아]])이 본선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2018년 기준으로 이 대회는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일랜드]]가 밟은 마지막 FIFA 월드컵 본선 무대이다.
터키는 1954년 이후 48년 만에 본선 무대에 등장하였고, 폴란드와 포르투갈은 1986년 이후 16년만이었다. 1998년 대회에서 4강을 차지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는
FIFA 월드컵을 우승한 전적이 있는 7개국([[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그리고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모두가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고, 이들이 모두 출전한 대회는 이 대회가 1986년(당시 프랑스는 아직 대회 우승을 거둔 적이 없었다.) 대회 이후로는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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