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무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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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정보
'''진 무왕'''(秦 武王, [[기원전 329년]] ~ [[기원전 307년]], 재위：[[기원전 311년]] - [[기원전 307년]])은 중국 전국시대의 진나라의 27대 군주이며 2대 왕이었다. 그는 [[진 혜문왕]]의 왕자로, 성은 '''영'''(嬴), 휘는 '''탕'''(蕩)이었다. 진 소양왕의 이복형이었다.▼
|작위=진나라 27대왕
|휘=영탕
|후임자=[[소양왕]]
|전임자=[[혜문왕]]
|시호=무왕
|재위=기원전 311년~기원전 307년
|출생일=기원전 329년
|사망일=기원전 307년
|부친=[[혜문왕]]
}}
'''진 무왕'''(秦 武王, [[기원전 329년]]
▲
== 생애 ==
[[기원전 311년]] 혜문왕이 붕어하자, 태자 탕(蕩)이 즉위하였다. 즉위한 태자 탕은 사후 무왕<ref>《사기(史記)》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에는 (진)도무왕으로, 진본기(秦本紀)와 양후열전 등에는 간략히 무왕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외 《세본(世本)》에는 진무열왕(秦武烈王), 《월절서(越絶書)》에는 진원무왕(秦元武王)이라 기록하고 있다.</ref>이라 불리었다. 혜문왕의 신하를 중용하였고, [[상앙]]이 받았던 영지를 빼앗아 검중군(黔中郡)을 설치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승상제도를 도입하여 좌승상에는 저리질(樗里疾)을, 우승상에는 감무(甘茂)를 임명했다. 우승상 감무에게 의양(宜陽)을 정벌하고 낙양으로 들어가, 주나라 왕실 보물인 [[구정 (중국)|구정]](九鼎)을 보고 장사 맹열(孟說)에게 들게 하여 맹열이 구정을 들어올리자, 호기심이 강한 무왕이 스스로 구정을 들다가 힘이 빠져 놓치게 되어 깔려서 죽게 되었다. 태자시절부터 모략가였던 [[장의]]와 어울리지 못하였고, 군신들은 장의를 참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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