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 (알패오의 아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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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는 알패오와 마리아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며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명이라는 것 외에는 거의 행적이 알려져 있지 않다.
 
할머할머니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와 친척 관계였으므로 야고보 역시 예수와 혈통이 이어져있기 때문에 친척에 해당한다. 때문에 그는 ‘예수의 형제(마태 13,55)’ 또는 ‘예수의 동생(갈라 1,19)’으로 언급된다.
 
[[신약성서]]에서는 그에 관한 언급이 별로 없다. 전승에 의하면 그는 어려서부터 신앙심이 두터워 엄격하고 경건한 수양 생활을 했기 때문에 고기와 술을 일절 입에 대지 않았으며, 외모를 가꾸지 않았고, 긴 겉옷과 망토만 몸에 걸치고 맨발로 돌아다녔다고 한다. 오랜 기도생활로 그의 무릎은 [[낙타]]의 발바닥처럼 되었다. 또한 유대인으로서의 율법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잘 준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