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후원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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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논파된 임나일본부설이 정론인양 서술되어 있어 바로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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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intokuTomb.jpg|200px|right|섬네일|[[다이센 고분]] (닌토쿠 천황릉)]]
'''전방후원분'''({{llang|ja|前方後円墳|젠보코엔훈}})은 본래 [[일본]]에서 서기 [[3세기|3]]~[[6세기]] [[고분시대]]에 지배층 사이에서 유행했던 무덤 양식이다.한국에서의 전방후원분의 발견은 적어도 이른 시기부터 왜와 백제는 서로 교류를 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대한민국]]의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광주]], [[함평군]] 등지에서도 발견되었다. 대한민국의 장구형 무덤에서 일본풍의 유물들이 발굴되었다며 일각에선 이것이 [[임나일본부설]] 의 근거로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한반도에서 전방후원분의 이전 형태인 주구묘가 대량으로, 그것도 일본보다 한 세기 이상 앞선 시기의 것들이 대량 발굴되어 논파되었다. 아직 무엇이 확실히 맞다고 할 만한 것은 없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전방후원분의 발견은 적어도 이른 시기부터 왜와 백제는 서로 교류를 해 왔음을 알 수 있다.
 
{{토막글|일본사|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