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 밀수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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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 밀수 사건'''은 [[1966년]]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한국비료공업]]이 [[사카린]]을 밀수하려다 발각된 사건이다.
 
== 개요 ==
[[1966년]] [[5월 24일]] 삼성이 [[울산광역시|경남 울산시]]에 공장을 짓고 있던 한국비료가 [[사카린]] 2259 포대(약 55t)를 건설자재로 꾸며 들여와 판매하려다 들통이 났다. 뒤늦게 이를 적발한 부산세관은 같은해 6월 1059 포대를 압수하고 벌금 2천여만 원을 부과하였다. 삼성은 한국비료 공장을 짓기 위해 일본 [[미쓰이]]사로부터 [[정부]]의 지급보증 아래 [[차관|상업차관]] 4천여만달러까지 들여왔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