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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Sauron)은 [[J. R. R.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암흑의 군주이다. 고르사우르라고도 불린다. [[오크]]들과 [[고블린]]들을 이용해 가운데땅을 점령하려고 했지만
== 관련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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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땅으로 돌아온 사우론은 타락하지 않았던 누메노르인들이 [[엘렌딜]]과 [[이실두르]], [[아나리온]]의 지도 하에 가운데땅에 와서 새 왕국을 세웠다는 것을 알게된다. 사우론은 크게 분노하여 이들을 향해 전쟁을 일으키지만, 요정족과 인간들의 동맹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한다. 이때 그는 [[절대 반지]]도 손실하게 되어 오랜 시간동안 아무런 힘이 없는 무형체의 존재로 지내게 된다. 절대반지는 [[이실두르]]의 손에 들어가지만, 이실두르는 반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가져가게 된다. 그러다 [[오크]]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반지는 사라지게 된다.
[[골룸|스미골]]이 친구와 낚시를 하다가 [[절대반지]]를 발견하고 50년동안 지니고 다녔지만, 반지가 골룸을 버린 후
제 3시대 동안 사우론은 그 힘을 키워 드디어 다시 가운데땅에 나타나게 된다. 제 3시대 말에 그는 모르도르로 다시 돌아와 혼혈 누메노르인들의 왕국인 곤도르에 전쟁을 일으키나, [[골목쟁이네 프로도|프로도]]가 사는 지방
{{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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