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터니 블링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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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강경파 ==
블링컨 지명자는 대북 선제공격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북한 비핵화의 해법으로 국제사회의 지속적이고 혹독한 경제적 압박을 제시했으며, 여기에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동북아 이슈에 해박하다. 그는 2015년 1월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부장관으로 됐는데,취임 후국외외국 출장지로방문지로 택한한국을 게 한국이었다선택했다. [[존 케리]] 국무장관이 중동 문제에 집중하고 블링컨은 동북아 문제를 맡는 것으로 모종의 역할 분담이 이뤄진 결과였다. 당시 블링컨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와 삼계탕을 저녁으로 먹고 “따뜻한 환영에 감사한다. 그리고 첫 일정은 바로 [[삼계탕]] 저녁 식사”라고 트윗에 올리는 등 친근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광화문 대로를 걷고 세종대왕상 앞에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트윗에 올렸다.<ref>블링컨·라이스는 국무장관, 플러노이는 첫 여성국방 물망, 중앙일보, 2020.11.09.</ref> 2014년 10월 부임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데니스 맥도너]]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과 함께 '오바마 실세 3인방'으로 꼽힌다.
 
2016년 7월 14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4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는 북핵은 물론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남중국해 등을 둘러싸고 동북아 정세가 복잡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열렸다.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은 사드배치 결정에 반발하는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 "제3국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블링컨 부장관은 2015년 1월 초 취임 후 첫 외국 방문지로 한국을 선택,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 중시 정책을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2014년 10월 부임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데니스 맥도너]]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과 함께 '오바마 실세 3인방'으로 꼽힌다.
 
2016년 7월 14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4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는 북핵은 물론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남중국해 등을 둘러싸고 동북아 정세가 복잡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열렸다.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은 사드배치 결정에 반발하는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 "제3국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에는 43세의 [[제이크 설리번]]이 임명되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측근이다. 블링컨 설리번 체제라고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