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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판 삭제 신청|Namu admi 의 기여|독자연구성 기여 [[백:독자 연구 금지]] 참조}}
{{웹사이트 정보
| 이름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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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 현재 상태 = 운영 중
| 알렉사 = {{하강}} [https://www.alexa.com/siteinfo/namu.wiki 279위] (전 세계, 2021년 2월 기준)<ref name="alexasiteinfo">{{웹 인용|url=https://www.alexa.com/siteinfo/namu.wiki|title=namu.wiki Competitive Analysis, Marketing Mix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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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나무위키의 전신인 [[엔젤하이로 위키]]는
2019년 나무위키는 전자신문그룹과 만나 국내 서비스 합작회사(jv)인 나무위키 비즈코리아를 설립하고 세상을 향해 좀 더 유익한 서비스를 실행하고자 포문을 열었다. 나무위키의 광고를 관리하던 대행사 대표를 선임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하고 송파구 스타파크 A동 6층 애드온컴퍼니 내에 소재한다.<ref>{{웹 인용|저자=ETISM |제목=나무위키 비즈코리아 |url=http://etism.kr/project/3.php |웹사이트=etism.kr |확인날짜=2021-01-0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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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
나무위키의 문서 중에서 페미니즘 및 여성 관련 사건과 연계된 문서는 대부분 반여성주의적 요소가 기입된 상태이다. 이와 더불어, 여성 관련 내용과 관계 없는 문서에도 페미니즘(주로 급진적 페미니즘)에 대한 반대 서술이 들어가 있다. 특히, 여성 대상 성범죄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는 해당 사건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무고로 추정하거나, 이미 유죄 판결이 난 사건에 대해서도 주관적 억측과 추정을 통해 무죄가 합당하는 식의 서술이 주를 잇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이슬람국가(IS)보다 페미니스트가 더 위험하다고? |url=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78879?no=178879#0DKU |날짜=2017-12-14 |확인날짜=2021-01-26 |뉴스=프레시안}}</ref><ref name="midi1">{{뉴스 인용 |제목=“여성혐오 없는 위키… 아무나 와서 쓰라, 분탕질도 좋다” |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609 |날짜=2016-12-04 |확인날짜=2021-01-26 |뉴스=미디어오늘}}</ref> 또한, 낙태와 성매매를 포함한 여성 정치 이슈와 관련된 문서는 반여성주의 서술이 두드러지며, 대부분 남초 커뮤니티에서 유포되는 무근거한 의견과 학술적 근거가 부족한 날림 서술이 기입된 상태이다.<ref name="mid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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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정 인물과 단체, 나무위키의 이용자 등에 대한 [[명예훼손]]성 서술을 저지른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렵다.<ref name="나무" /><ref name="비판" /> 2016년 5월 나무위키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기반을 둔 Umanle S.R.L.에 인수되어 현지 법이 적용됨에 따라 문서의 내용에 대해서 나무위키 측에 책임을 묻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오픈 [[위키]]라는 특성과 더불어 등재 기준이 까다롭지 않은 나무위키는 그 특성에 따라 연예인, 학자 및 특정 인물에 대한 문서를 다른 위키 기반 백과사전과 비교할 때 쉽게 등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큰 문제가 된다. 가령, 특정 인물에 대해 악감정을 갖고 있는 편집자 및 특정 세력이 집단적으로 해당 인물에 대해 [[사이버 불링|악의적인 서술]]을 하거나, 사실로 드러나지도 않은 [[허위사실|루머를 사실처럼 적어서]] 사회적 매장 및 조리돌림을 조장할 수 있다. 반대로, 특정 인물에 대해 호감을 가진 편집자 및 특정 세력은 해당 인물에 대해 무조건적인 칭찬만 서술할 수도 있다. 그러나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전자에 해당하는데, 이는 해당 인물에 대한 사이버불링을 심하게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ref>{{뉴스 인용|성1=정|이름1=지윤 |제목='나무위키 읽기' 유행... 집단지성 놀이로 인기 |url=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6086625934560&mediaCodeNo=257 |날짜=2020-10-19 |확인날짜=2021-01-26 |뉴스=이데일리}}</ref>
이러한 연유로 혐오와 차별, 선입견에 기초한 항목들이 작성되나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는 주체는 없다는 점이 또 다른 문제이다.<ref name="나무 믿음?">{{뉴스 인용|저자= 황효진 기자|날짜= 2016-06-21|제목= 나무위키│① 나무위키를 믿습니까?|url=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61909477213310|뉴스= ize|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60622042725/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61909477213310|보존날짜= 2016-06-22|확인날짜= 2016-06-22|url-status= live}}</ref>
==== 토론의 문제점 ====
소수의 사용자가 문서 작성에 참가할 때는 잘못된 내용이 그대로 방치될 수 있고, 다수의 사용자가 이 문서에 대한 편집 전쟁이 벌어질 때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위키의 모든 문서는 이용자 간 이견이 있을 경우 [[토론]]을 거치지만<ref name="나무" /> 주장의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다수의 의견이 부당하게 유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이 토론에 반영되면 나무위키 기여자는 강제로 [[총의|이 합의]]를 따라야 한다는 문제가 있으며, 이에 불복하기를 원한다면 재토론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토론의 경쟁이 치열하다면 토론을 시작한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 입증과 반박을 계속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작용하여, '프로토로너'라는 전략적인 토론을 잘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단점이 작용한다. 그러나 이보다는 이러한 분쟁의 대안 및 해결책을 찾기 위해 편향되지 않고 더욱 중립적으로 기술하는 [[중립적 관점]]과 완전히 확실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여러 의견을 수용하는 [[다중 관점]] 등을 적용하여 토론 합의를 끝내는 경우가 자주 있다. 조금 더 극단적인 방법인 관리자를 소환해 토론 개입을 함으로써 강제 결론을 도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때 이에 대한 반박이 제한된다는 '''권한을 이용한 이용자의 서술을 봉쇄'
==== 불투명한 소유·운영 구조 및 탈세(조세포탈) 의혹 ====▼
현재 나무위키는 Umanle(우만레) S.R.L.이라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위치한 회사가 소유 및 운영을 맡고 있다. 하지만 나무위키 측 회사의 위치(파라과이), 본사 건물 위치<ref>{{웹 인용|제목=Unmanl U.R.L.|확인날짜=2021-03-18|url=https://umanle.net|웹사이트=umanle.net/}}</ref>와 사진<ref>{{웹 인용|제목=unmanl U.R.L.|확인날짜=2021-03-18|url=https://namu.wiki/w/umanle%20S.R.L.|웹사이트=나무위키}}</ref>을 제외하면, 회사의 지분 소유 구조, 경영진 등 해당 회사에 대한 그 어떤 것도 알려진 바 없다. 이와 관련하여, 나무위키 측은 한때 위키 사이트는 비영리이며, 나무위키 사용자 커뮤니티인 '아카라이브'에서만 수익을 내 사이트 유지 비용을 충당한다는 영리와 비영리가 혼재된 경영 방침을 내세우고 있었다.<ref name="연합"/> 그러나 2018년 들어 자금 부족을 이유로 '아카라이브' 외에 위키 문서에도 [[구글 애드센스]] [[배너 광고]]를 전면적으로 부착하기 시작했다.<ref>{{웹 인용|url=https://board.namu.wiki/notice/1180211|제목=광고 부착 관련 FAQ|날짜=2018-09-18|확인날짜=2019-08-28|저자=umanle S.R.L.}}</ref> 그런데 그로 인한 수익과 그 사용 내역은 공개를 거부하고 있어, 불투명한 소유·운영 구조와 맞물려 CCL 위반과 탈세 의혹 제기가 계속되고 있다. 나무위키의 법인이 소재한 [[파라과이]]는 아동 및 청소년을 포함한 성인물도 합법이며, 명예훼손도 한국보다는 느슨하기에, 페이퍼컴퍼니를 차리기에 매우 좋은 국가이다. 현재 나무위키의 법인은 [[파라과이]]에 있고, 서버는 [[슬로바키아]]에 있으며<ref>{{웹 인용|제목=나무위키|확인날짜=2021-03-18|url=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웹사이트=나무위키}}</ref>, 도메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다.<ref>{{웹 인용|url=https://www.whois.com/whois/namu.wiki|제목=namu.wiki|확인날짜=2021-03-18|웹사이트=Whois}}</ref> 참고로, 나무위키가 설립 주체인 더시드위키의 도메인은 파나마에 있다.<ref>{{웹 인용|url=https://www.whois.com/whois/theseed.io|제목=thesed.io|확인날짜=2021-03-18|웹사이트=Whois}}</ref> 그러나 WhoisGuard 사의 도메인 정보 보호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 정보만으로는 도메인의 소재지 정보를 명확히 입증할 수 없다.▼
▲나무위키는 명예훼손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 규정 관련 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으며, 당사자가 등재 금지를 요청하더라도 신분증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다.<ref>{{웹 인용|제목=나무위키 권리침해 도움말|확인날짜=2021-03-18|url=https://namu.wiki/w/나무위키:권리침해%20도움말|웹사이트=나무위키}}</ref> 당사자의 의사에 반해 해당 요청이 거절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이는 특정 인물에 대한 권리침해가 들어오면 투명성 보고서를 통한 임시조치로 문서가 편집 금지가 되고 이로부터 30일이 지나면 문서가 삭제되지만, 이전에 이의제기가 들어올 경우 당사자의 의사 없이 문서가 복구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ref>{{웹 인용|url=http://www.new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013|제목=나무위키 거짓 정보의 온상, 개인 명예훼손 심각 - 뉴스에이|성=기자|이름=이광원|날짜=|웹사이트=뉴스에이|출판사=|언어=|확인날짜=2020-07-20}}</ref> 이러한 연유로 나무위키에 혐오와 차별, 선입견에 기초한 명예훼손성 항목들이 작성되나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는 주체는 없다는 비판이 제기된다.<ref name="나무 믿음?">{{뉴스 인용|저자= 황효진 기자|날짜= 2016-06-21|제목= 나무위키│① 나무위키를 믿습니까?|url=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61909477213310|뉴스= ize|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60622042725/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061909477213310|보존날짜= 2016-06-22|확인날짜= 2016-06-22|url-status= live}}</ref>
▲현재 나무위키는 Umanle(우만레) S.R.L.이라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위치한 회사가 소유 및 운영을 맡고 있다. 하지만 나무위키 측 회사의 위치(파라과이), 본사 건물 위치<ref>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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