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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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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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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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판매 및 차트 ===
2만장이 넘는 판매실적을 올렸다. 9월 29일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톱100’을 보면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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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
;2013년▼
;* 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존 카니) (초청)▼
;2014년
* 36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존 카니]]) (초청)
* 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음악상(그레그 알렉산더
▲;2013년
▲* 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존 카니) (초청)
== 효과 ==
영화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전작으로 2007년 개봉해 독립영화 사상 최초로 22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원스>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졌다. <비긴 어게인>이 개봉된 해의 12월 뮤지컬 <원스> 개막을 앞두고 24~28일 단 5일 동안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상영회를 한 <원스>는 예매 점유율 5위, 재개봉 첫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0위에 올랐다. 이에 영화사 진진은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등 상영관을 추가로 2곳 늘렸다. 진진 관계자는 “뮤지컬 <원스> 때문에 미리 기획한 특별 상영회였는데, <비긴 어게인>의 흥행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원스> 역시 <비긴 어게인>의 흥행 소식이 반갑기는 매한가지다. 제작사인 신시컴퍼니 관계자는 “18일 1차 티켓오픈 이후 꾸준히 문의가 늘고 <원스> 재개봉 기간에 예매율이 올랐다”며 “<비긴 어게인>이 흥행
==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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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적은 수의 개봉관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을 불러들이면서 더 주목을 받았고, OST의 흥행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관객들은 더 늘어났다. 다양성 영화로서 이례적으로 3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는 식의 홍보는 '다양성 영화'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지만, 다시 한 번 <비긴 어게인>이 '다양성 영화'로 불리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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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가에 대해 키이라 나이틀리와 일했던 많은 감독들이 그녀를 옹호하기 위해 집결했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열연했던 영화 <네버 렛 미 고>의 감독 마크 로마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키이라와 일한 것은 완전히 굉장했다"고 전했다. <세상의 끝까지 21일>의 감독이었던 로렌 스카파리아는 "그녀는 정말 사랑스러웠다"고 말했고, [[린 셸턴]] 감독도 "키이라는 훌륭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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