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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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 ({{llang|en|Begin Again}})는 [[2014년]] [[미국 영화|미]]국의 영화이다. [[존 카니]]가 감독을 맡았으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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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음반 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 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음반 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ref>
[{{웹 인용|url=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6379]|제목=비긴 어게인|언어=ko|확인날짜=2021-03-2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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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판매 및 차트 ===
2만장이 넘는 판매실적을 올렸다. 9월 29일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톱100’을 보면 ‘Lost Stars’는Stars’ 는 4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No One Else Like You’(11위), ‘Tell Me If You Wanna Go Home’(16위), ‘A Step You Can't Take Back’(18위) 등 <비긴 어게인> 수록곡 가운데 4곡이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f name=":0">
[{{웹 인용|url=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657382.html#csidxa1ec022ae93319cb019bab866ed48a2]|제목=‘비긴 어게인’ 효과|날짜=2014-09-29|언어=ko|확인날짜=2021-03-20}}
</ref>
 
== 수상 ==
;2013년
;* 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존 카니) (초청)
 
;2014년
* 36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존 카니]]) (초청)
* 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음악상(그레그 알렉산더) (수상), 금작장 경쟁(존 카니) (후보)
;2013년
* 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존 카니) (초청)
 
== 효과 ==
영화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전작으로 2007년 개봉해 독립영화 사상 최초로 22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원스>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졌다. <비긴 어게인>이 개봉된 해의 12월 뮤지컬 <원스> 개막을 앞두고 24~28일 단 5일 동안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상영회를 한 <원스>는 예매 점유율 5위, 재개봉 첫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0위에 올랐다. 이에 영화사 진진은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등 상영관을 추가로 2곳 늘렸다. 진진 관계자는 “뮤지컬 <원스> 때문에 미리 기획한 특별 상영회였는데, <비긴 어게인>의 흥행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원스> 역시 <비긴 어게인>의 흥행 소식이 반갑기는 매한가지다. 제작사인 신시컴퍼니 관계자는 “18일 1차 티켓오픈 이후 꾸준히 문의가 늘고 <원스> 재개봉 기간에 예매율이 올랐다”며 “<비긴 어게인>이 흥행 순항 중인 것이 공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고보인다” 고 말했다.<ref name=":0" />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657382.html#csidx85365c5e1ec9d74a0b81f9928190ede]
</ref>
 
==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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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적은 수의 개봉관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을 불러들이면서 더 주목을 받았고, OST의 흥행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관객들은 더 늘어났다. 다양성 영화로서 이례적으로 3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는 식의 홍보는 '다양성 영화'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지만, 다시 한 번 <비긴 어게인>이 '다양성 영화'로 불리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ref>
[{{웹 인용|url=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300625]|제목=다양성 영화? 이 단어 자체를 거부한다|날짜=2017-02-25|언어=ko|확인날짜=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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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가에 대해 키이라 나이틀리와 일했던 많은 감독들이 그녀를 옹호하기 위해 집결했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열연했던 영화 <네버 렛 미 고>의 감독 마크 로마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키이라와 일한 것은 완전히 굉장했다"고 전했다. <세상의 끝까지 21일>의 감독이었던 로렌 스카파리아는 "그녀는 정말 사랑스러웠다"고 말했고, [[린 셸턴]] 감독도 "키이라는 훌륭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ref>
[https{{웹 인용|url=http://www.theguardian.com/film/2016/jun/01/john-carney-keira-knightley-apology-begin-again-comments]|제목=Begin Again director apologises to Keira Knightley: 'I'm ashamed of myself'|날짜=2016-06-01|언어=en|확인날짜=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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