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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은 모두 연골성이고 부분적으로 골화(骨化)하는 것이 있다. 위턱과 두개골의 관절 구성 방식은 대부분 설접형(舌接型)이다. 소화계는 간단하며, 특히 위가 발달하여 대부분 U자 모양으로, 주머니를 뒤집듯이 소화되지 않은 것들을 입에서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장은 짧지만 나선판이 있어 흡수 면적이 넓다. 직장샘이 있어 염류의 배출에 관여한다. 간은 2엽으로 크며 간유(肝油)는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영양보급이나 부력 조절의 역할을 한다. 부레가 없어 부력은 헤엄을 치는 것으로 유지한다. 따라서 헤엄을 치지 않으면 가라앉는다. 심장에는 동맥구가 없는 대신 심장구가 발달해 있다. 난소는 왼쪽이 축퇴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좌우 모두 기능하는 것도 있다(곱상어). 측선기관 중 감구(感丘)는 압력이나 진동을 감지하고 내이와 함께 특히 저주파의 소리에 민감하다. 후각이 매우 발달하였으며, 시각도 색을 구별하는 원추세포가 있는 등 고도로 발달되었다. 심해성의 상어 중에는 발광기를 가진 것이 있다(가시줄상어). 또한 삼투압 조절에는 체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요소(尿素)가 관여하고 있다.<ref name="global"/>
그리고 코앞에는 작은 점들이 있는데 그건 로렌치니 관상 기관이나 로렌치니 기관으로 불리며 앞에 있는 물체의 전기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를 찾는다
 
== 공격과 방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