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3 개의 출처 구조, 2 개의 링크를 깨진 것으로 표시) #IABot (v2.0.8
1 개의 출처 구조, 1 개의 링크를 깨진 것으로 표시) #IABot (v2.0.8
251번째 줄:
 
=== 일본어 ===
[[일본어]]에서는 비과거가 'ル', 과거가 'タ'로 나타내진다<ref>{{인용|title=시제 교체와 술어- 「テイル/テイタ」와「ル/タ」 ―|author=반 에에코(伴映恵子)|journal=말의 과학|volume=14|year=2001|pages=5-22|publisher=나고야 대학 언어 문화부 언어 문화 연구회|url=http://www.lang.nagoya-u.ac.jp/~kosakak/kotoba/ban14.pdf|access-date=2014-10-28|archive-date=2006-07-21|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060721204735/http://www.lang.nagoya-u.ac.jp/~kosakak/kotoba/ban14.pdf}}</ref><ref>{{인용
| title=르/타, 테일의 의미 기능 시론: 인지 문법의 견지로부터
| author=히구치 마리코
260번째 줄:
| publisher=큐슈 공업대학 정보공학부
| url=http://search2.libi.kyutech.ac.jp/Kiyou/pdf/higuchi13.pdf
}}{{깨진 링크|url=http://search2.libi.kyutech.ac.jp/Kiyou/pdf/higuchi13.pdf }}</ref>. 이 'ル'와 'タ'는 비과거형과 과거형의 어미의 대표이며, 실제의 어형은 동사에 의해 거의 규칙적으로 이끌린다. 예를 들면 [[어간]]이 [[유성음|유성]] [[저해음]]의 -b, -g, -n로 끝나는 동사에서는 'タ'는 유성화하기 (이른바 발[[음편]]·이 음편) 때문에, '飛ぶ'・'飛ん'''だ'''', '泳ぐ'·'泳い'''だ'''', '死ぬ'·'死ん'''だ''''가 된다.
 
일본어의 'タ'는 과거는 아니고 완료를 나타내, 일본어에는 시제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역사적으로도 일본어의 'タ'는 テアリ > タリ > タ로 변화해 성립한 것이며, 원래는 완료상태를 나타냈다. 그러나, 근대의 일본어에서 대체로 과거·비과거의 대립으로 'ル' 대 'タ'의 형태를 구분하여 사용해 그 의미에서는 시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ref>테라무라 히데오 (1984) <일본어의 문맥과 의미 II>p. 76, 흑조 출판.</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