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역사 및 명칭: 오타 정정
태그: m 모바일 웹 고급 모바일 편집
36번째 줄:
 
== 역사 및 명칭 ==
[[조선]] [[조선 숙종|숙종]]때(1715년) [[실학자]] [[홍만선]]이 쓴 [[산림경제]]에는 전국장(戰國醬)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766년 [[영조]]때 유중림이[[유중림]]이 [[산림경제]]를 증보하여 펴낸 [[중보산림경제증보산림경제]]에도 콩을 잘 씻어 삶은 후 볏짚에 싸서 따뜻한 방에 사흘간 두면 실이난다고 청국장 만드는 법을 상세히 기술해 놓았다.
 
보통 [[청나라]]에서 배워온 것이라 하여 청국장이라 하나, 그 외에 위와 같이 전시(戰時)에 단기숙성으로 단시일내에 제조하여 먹을 수 있게 만든 장이라 하여 전국장, 또는 콩을 익혀서 만든다 하여 전시장(煎豉醬)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