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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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처 ==
=== 약물 ===
[[편도체]](amygdala)에 작용하여 공포 조건화(fear conditioning)와 공포증(phobia)을 치료하는 약물치료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이다.<ref>{{Cite journal | last1 = Sandi | first1 = C. | title = Healing anxiety disorders with glucocorticoids | doi = 10.1073/pnas.1103410108 | journal =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 volume = 108 | issue = 16 | pages = 6343–344 | year = 2011 | pmid = 21482789| pmc = 3080972|bibcode = 2011PNAS..108.6343S }}</ref> 한 연구에서, 공포 기제(mechanism of fear)와 공포 조건화를 이해하고자 편도체 중앙핵(central nuclei)에 있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를수용체]](glucocorticoid receptor)를 단절시켰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는 크리리컴비나제(Cre-recombinase)가 포함된 렌티바이러스 매개체(lentiviral vectors)를 쥐들에게 주입하는 방식으로 억제되었다. 실험결과,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 단절은 조건화된 공포 행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쥐들은 공포를 느끼면 얼어버리듯 마비되는 정상 반응을 일으키는 청각 신호에 쉽게 반응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마비가 클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를 억제한 쥐들에게서 감소된 것이 관찰되었다.<ref>{{Cite journal
| last1 = Kolber | first1 = B.J.
| last2 = Roberts | first2 = 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