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원더걸스의 노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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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는 [[원더걸스]]의 첫 번째 정규 음반 《[[The Wonder Years]]》의 타이틀곡이다. 1980년대 댄스팝 음악인 [[스테이시 큐]]의 〈Two of Hearts〉를 [[샘플링]]하여 [[박진영]]이 작사·작곡 하였다. 수많은 일반인과 연예인이 인터넷 동영상과 방송 프로그램에서 안무를 따라하면서, 2007년 하반기 [[대한민국]]에서 ‘텔미 열풍’이라고 불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ref>{{뉴스 인용
|저자=김성한 기자
|제목='텔미 신드롬' 50억 대박행진
|url=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0712/sp2007120107353558550.htm
|출판사=스포츠한국
|작성일자=2007-12-05
|확인일자=2008-07-09
}}</ref>
기존 [[원더걸스]] 멤버인 [[김현아|현아]]의 탈퇴 이후 음반 발매 직전에 새 멤버 [[김유빈|유빈]]이 영입되었는데, 샘플링 곡인 〈Tell Me〉가 바뀐 부분을 원저작자에게 허가를 받는 절차가 오래 걸렸기 때문에 방송에서 사용되는 음악과 달리 녹음된 음반에서는 유빈의 [[랩]] 부분이 없었다. 유빈의 랩이 포함된 곡은
==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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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는 이상규 감독이 제작하였으며, 파주 [[영어 마을]]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원더걸스의 멤버인 [[안소희|소희]]가 1970년대 후반 인기를 끌었던 텔레비전 시리즈의 주인공 [[원더우먼]]으로 변신하여 부조리를 무찌른다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의 뮤직비디오를 같이 보는 [[원더걸스]]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이후 원더우먼으로 변신한 [[안소희|소희]]가 차가 오는지 모르고 길을 건너는 할머니를 위해 차를 세우고, 탈의실에 나타난 ‘바바리맨’과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학생을 차례로 혼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원더우먼은 원래 [[김현아|현아]]였다. 그러나 습관성 장염 때문에 [[원더걸스]]에서 탈퇴하게 되어 [[안소희|소희]]를 주인공으로 한 뮤직비디오가 다시 제작되었다. [[김현아|현아]]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은 인터넷에 유출되어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현아, 텔미 뮤비에 참여한 영상 화제 |url=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7&no=569588 |출판사=매일경제 |저자=디지털뉴스부 |작성일자=2007-10-21 |확인일자=2009-02-22 }}</ref> 이 초벌 뮤직비디오의 안무는 촬영 6시간 전에 바뀌었는데, 당시 미국에 있었던 [[박진영]]이 안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서 [[JYP 엔터테인먼트]] 본사로 동영상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박진영]]의 안무 가이드 동영상은 [[다음]] TV팟에 공개되어 1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2007년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올해의 UCC "박진영 텔미댄스"
|url=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712/h20071214182523843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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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Tell Me〉의 안무는 곡의 인기 요인 중 하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현아, 텔미 뮤비에 참여한 영상 화제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4100918381002
|출판사=뉴스엔
|저자=김형우 기자
|작성일자=2008-04-10
|확인일자=2009-02-22
}}</ref>
=== 도입부, 연결부 ===
전주 부분은 일명 ‘살랑살랑 춤’, ‘흔들흔들 춤’이라고 불리는 안무이다. 뒷짐을 지고 어깨와 가슴을 무한대 모양(<math>\infty</math>)으로 흔들다가, 오른쪽 발을 앞으로 내밀다가 집어넣기를 반복하며 양쪽 팔을 양쪽으로 펴서 다시 무한대 모양을 그려준다. 이때 박자에 맞게 가슴을 위로 튕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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