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름 협곡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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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름 협곡 전투'''(Battle of Helm's Deep) 혹은 '''나팔산성 전투'''(Battle of the Hornburg)는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가상의 전투로, 나무처럼 생긴 [[후오론]]들의 도움을 받아 [[로한 (가운데 땅가운데땅)|로한]]의 군대가 [[마법사 (톨킨)|마법사]]
 
헬름 협곡은 [[중간계]]의 [[에레드 님라이스|백색 산맥]]의 북서쪽에 있는 계곡이다. 나팔산성이라는 요새가 갖춘 헬름 협곡은 사루만 군대의 공세에서 달아나는 로한의 왕 [[세오덴]] 휘하의 로히림 (로한군)의 일부의 피난처가 되었다. 세오덴이 "나팔산성은 결코 함락되지 않는다"라고 했지만, 사루만이 보낸 막대한 수의 [[우르크하이]]와 던랜딩 병력은 방어측을 압도했다. 사루만의 오크들은 배수로에 [[아라고른]]이 '사루만의 마술'과 '오르상크의 화염'이라고 부르고, 비평가 [[톰 쉬피]]는 "일종의 화약"이라고 평한, 폭발을 일으켜 협곡을 막던 요새의 성벽을 침압하였다.
 
{{토막글|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