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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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도호쿠 대지진]]과 뒤이은 일본의 불황은 승승장구하려던 르네사스를 무너뜨린 주범이었다. 큰 적자를 낸 르네사스는 [[2012년]] 일본 정부의 주도로 자금을 지원받고 구조조정을 시작하여, [[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 및 아날로그 반도체와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집중하고 나머지 사업은 축소하거나 매각하기로 방침을 정하였다. 그에 따라 1만명 이상의 인원을 해고하였으며, [[2013년]] [[휴대전화]]용 시스템 반도체, [[모뎀|무선 모뎀]] 사업을 [[브로드컴]]에 팔았다. 그러나 르네사스의 주요 사업인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점유율 하락으로 고전을 계속하고 있다.
 
2016년 약 3조 5천억원에 미국 인터실 사 인수, 2018년 7조 여원에 미국 인터그리티드 디바이스 테크놀로지 사 인수, 2021년 약 6조 6천억원에 영국 다이알로그 세미컨덕터 사 인수 등을 통해서 르네사스는 하락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23988024|제목=日 반도체 부활 몸부림…르네사스, 英 다이얼로그 인수작업 중|성=입력 2021.02.08 09:33|날짜=2021-02-08|언어=ko|확인날짜=2021-04-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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