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소프트웨어): 두 판 사이의 차이

네이버는 먼저 네이버 ID를 이용자 인증 기반으로 하는 네이버톡을 출시했지만 대한민국 내 모바일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 라인은 [[일본]],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108개국에서 이용되며, 국내 이용자보다 국외 이용자가 월등히 많다.<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8/2011122802079.html 네이버 '라인' 이용자 1000만 돌파…카카오톡 맹추격, 조선일보 2011년 12월 28일]</ref><ref>[http://thenextweb.com/asia/2012/03/05/japanese-mobile-calling-app-line-passes-20-million-users-takes-aim-at-skype-with-pc-plans/?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20TheNextWeb%20%28The%20Next%20Web%20All%20Stories%29 Japanese mobile calling app Line passes 20 million users, takes aim at Skype with PC plans, The Next Web 2012년 3월 6일]</ref><ref>{{웹 인용 |url=http://asiajin.com/blog/2012/03/05/nhn-japan-line-20-million-users/ |제목=NHN Japan’s LINE App Hits 20 Million Users – After Just 8 Months 아시아진, 2012년 3월 5일 |확인날짜=2012년 3월 5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20308131851/http://asiajin.com/blog/2012/03/05/nhn-japan-line-20-million-users/ |보존날짜=2012년 3월 8일 |url-status=dead }}</ref><ref>송진식. [http://zum.com/#!/v=2&tab=home&p=2&cm=newsbox&news=0012014071014711407 카카오톡·라인 중국 서비스 차단 열흘째… 자국 산업 보호 나선 중국, 수수방관하는 한국 정부]. 경향신문. 기사입력 2014년 7월 10일. 최종입력 2014년 7월 11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3275125 중국 카카오톡·라인 차단, 현지 `테러` 막기 위해]. 매일경제. 2014년 8월 9일.</ref> 해외 진출은 당시 NHN (지금의 네이버 주식회사)의 [[이해진]] 의장이 주도하였다.<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2809542433050 네이버 '라인', 200개국에서 1000만 다운로드]</ref><ref>[http://p.joongang.co.kr/kr/news.do?_method=webcontent&newsid=20120315N0024&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라인, 8개월만에 2000만 명 가입 무서운 상승세]{{깨진 링크|url=http://p.joongang.co.kr/kr/news.do?_method=webcontent&newsid=20120315N0024&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ref> 현재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하였던 카카오톡의 사례를 참고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참고 사례 중에는 가령 어플리케이션 내의 미니 게임이나 휴대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하는 이용자 인증 등이 있다.<ref>[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211270100239630013855&cDateYear=2012&cDateMonth=11&cDateDay=27/ 네이버 ‘라인’ 카카오톡 게임 모방 논란]</ref> 이후에도 [[라인페이]], [[라인망가]], [[라인 뮤직|라인뮤직]] 등 폭넓은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라인 매출의 80%는 일본에서 이루어지며<ref>[http://www.bloter.net/archives/152258 NHN "라인 매출의 80%는 일본서"]</ref> 라인의 총 매출중 30%는 라인 스티커 서비스에서 올리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2013년 [[애플]]의 정책으로 인해 스티커 선물하기 기능이 빠지게 되었으며 이것은 매출에 영향을 주고 있다주었다.<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51112242309713/ 애플, "라인 스티커 선물하기 기능 빼라"]</ref>

이 논란으로 지금껏 일본의 국민적 서비스로 성장해 온 라인의 지위가 추락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추측도 나왔으나,<ref>{{웹 인용|url=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5/2021032503098.html|제목=[흔들리는 네이버 라인] 추락하는 日 국민 메신저|날짜=2021-03-26|언어=ko|확인날짜=2021-04-18}}</ref> 논란과 거기에서그것에서 비롯된 '보이콧' 움직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그라들었으며, 일본의 지방자치단체들도 속속 라인과의 제휴를 재개하였다. 사죄 회견에서 라인 주식회사 대표는 논란 이후 이용자 수가 감소하였느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큰 변동이 없었다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