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지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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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퇴적물 조사 및 진원지 추정 ===
[[파일:Sanriku-Erdbeben.jpg|300px|섬네일|역사상 일본 해구 지역에 있었던 지진의 추정 진원역 비교. 869년 조간 지진의 추정 진원역은 갈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1986년 이후 미노우라 고지가 시작한 [[센다이평야]]의 옛날 쓰나미 퇴적층 연구 결과 문헌에 남은 조간 지진의 쓰나미 외에도 총 3번의 쓰나미 퇴적층이 있어 미지의 선사 시대 지진의 흔적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ref>Minoura, K. and Nakaya, S. 1991 "[https://www.jstor.org/stable/30081120 Traces of tsunami preserved in inter-tide lacustrine and marsh deposits: some examples from northeast Tapan.]", The Jounal of Geology, 99, 265-287,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ref> 1990년 [[도호쿠 전력]]의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따라 [[고고학]]적 소견과 [[쓰나미 퇴적물]] 조사를 대조하여 만든 조간지진의 흔적 높이 연구에서는<ref name="Abe1990">阿部壽・菅野喜貞・千釜章(1990) 「[https://doi.org/10.4294/zisin1948.43.4_513 仙台平野における貞観11年 (869年) 三陸津波の痕跡高の推定]」地震 第2輯 1990年 43巻 4号 p.513-525,{{doi|10.4294/zisin1948.43.4_513}}</ref> "쓰나미의 최대 소상지점은 후지타 신덴 부근이라고 결론"내려 "조간 11년의 지진에서 쓰나미 흔적 높이는 하천과 떨어진 보통 평야에선 2.5-3 m 정도이며 침수지역은 해안선으로부터 3 km 안쪽 범위"라고 결론내렸다.<ref>[http://www.47news.jp/CN/201105/CN2011053001000169.html 東北電、90年に大津波の論文 福島原発に生かされず] 47news.jp</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