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록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새 문서: '''한록춘'''(韓綠春, 일본명 다나카 로쿠슌(田中禄春), ? - 2017년 11월)은 재일한국인 기업가. 젊을 때에는 제3대 야마구치구미의...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한록춘'''(韓綠春, 일본명 다나카 로쿠슌(田中禄春), ? - [[2017년]] [[11월]])은 [[재일한국인]] [[기업가]]. 젊을 때에는 제3대 야마구치구미의[[야마구치구미]]의 산하조직인 후지카이(富士会)의 초대 회장이었다. 오사카 총영사관을 지을 때 건설추진 모임(기성회) 회장을 맡아 크게 역할했다.
 
== 생애 ==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10대 때 혼자서 도일, 오사카에서 술집 보이로 일했다. 음식점을 운영하다가 나중엔 캬바레를 운영했다. [[1953년]] 오사카에 후지캬바레를 열었다. [[1957년]] 제3대 [[야마구치구미]] [[다오카 가즈오]] 조장 수하에 들어가 '후지카이'를 결성했다. 경찰의 검거 작전 이후 [[1966년]] 조직을 해산하고 은퇴했다. 이후 '후지관광'이라는 회사를 운영했다. [[1965년]] [[한일조약]]을 계기로 '주 오사카 총영사관 건설 기성회'가 발족했을 때 회장이 됐다. [[2003년]] 민단 오사카 본부 고문, [[2006년]] 민단 중앙본부 상임고문이 됐다.
 
[[분류:2017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