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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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의 이라크전에서 미군은 하루 4시간 정도밖에 허락되지 않는 수면부족에 의한 피로로 아군을 오인사살하기도 하며, 지상군 병사들은 동결건조한 인스턴트 커피 분말을 수시로 입안에 직접 털어넣으며 [[카페인]]의 힘을 빌어 졸음과의 '또 다른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351762]
 
[[브라운 대학교]] 연구팀은 카페인이 [[혈압]]에 있어서 단기적 상승을 유발할 수 있고, 동맥경화성 플라크를 유발하는 데 영향을 주는 교감신경 활동을 증가시켜 [[심장마비]]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특히, 거의 커피를 마시지 않고 간혹 마시는 사람들은 한 잔의 커피를 마신 후 심장마비의 위험이 네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http<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0156467]|제목=가끔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심장마비 위험 4배 증가|성=조고은|날짜=2006-08-17|출판사=뉴시스|확인날짜=2021-04-22}}</ref> 한편 장기적으로는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일반적인 원발성 고혈압의 경우 하루 1-2잔의 커피는 괜찮다. 신장이나 갑상선 이상 등에 의한 2차성 고혈압의 경우엔 커피가 해로울 수 있다.<ref>{{웹 인용|url=https://blog.lgchem.com/2018/01/15_coffee/|제목=고혈압 환자, 커피 마셔도 괜찮을까?|성=이현근|날짜=2018|웹사이트=LG화학|확인날짜=2021-04-22}}</ref>
 
== 주요 국가별 생산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