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숙왕후: 두 판 사이의 차이

|이름 = 헌숙왕후<br><small>獻肅王后</small>

|대관식출생일 = 미상

|출생일사망일 = [[생년 미상]](生年 未詳)

|부왕부친 = [[경순왕]](敬順王)

[[신라]]의 [[경순왕]]은 [[935년]] 11월 [[고려]]에 항복 후항복하였으며 슬하의 딸을 [[고려 경종]]에게 출가시켰는데 그녀가 '''헌숙왕후 김씨'''이다헌숙왕후이다. 이 일로이로 인해[[경순왕]]은 정승공(正丞公) 상보령(尙父令)에 봉해지고 식읍과 녹봉을 더 받았다.

[[고려 경종|경종]]과의 사이에 소생은 없었으며, 사후 [[고려 경종|경종]]의 후비로서 [[영릉 (고려 경종)|영릉]]에 합장되고 [[태묘]]에 부묘 되었다. 훗날 여러 차례에 걸쳐 시호가 추증되어 '''온경·공효·양혜·의목·순성·회안·인후'''(溫敬·恭孝·良惠·懿穆·順聖·懷安·仁厚)의 시호가 거듭 추증 되었다.<ref>고려사</ref> 한편 《[[삼국유사]]》는 그녀의 시호를 '''헌승황후'''(憲承皇后)로 기록하고 있다.<ref>三国遺事卷二, 紀異第二　第五十六 太祖之孫慶宗伷.聘政承公之女爲妃.是爲'''憲承皇后'''.仍封政承爲尙夫.</ref>

[[1814년]](조선 순조 14년) [[경주 김씨]] 일문들이 세운 「신라경순왕전비」(新羅敬順王殿碑)에 의하면 어머니가 [[죽방부인]]이라 하나, [[고려 경종|경종]]은 [[고려 태조|태조]]의 손자로 [[955년]] 태어나 [[975년]]에 왕위 올랐는바, 배우자인 그녀도 [[955년]]경에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할 것이다.하지만 따라서헌숙왕후와 그녀의관련한 어머니는기록은 시대상으로전무한 [[죽방부인]] 보다는상태이므로, [[고려 태조]]의 외손녀인 [[낙랑공주 (고려)|낙랑공주 왕씨]]라 함이 타당하다 하겠다.<ref name="jeon">[http://gsm.nricp.go.kr/_third/user/search/KBD008.jsp?ksmno=8541 한국금석문 종합영상정보시스템 신라경순왕전비]</ref><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3219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헌숙왕후〉항목]</ref> 이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어 자세히 상고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