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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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llang|en|Plastic pollution}})은 사용된 [[플라스틱]]이 방치되어 지역을 [[오염]]시키는 것을 말한다.
1950년대 이후 사용량이 폭증한 플라스틱은 세계 시장 규모가
[[유엔환경계획]](UNEP)이 2016년 5월 펴낸 보고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와 미세 플라스틱>에 따르면, 플라스틱이 2010년에만 최소 480만t에서 최대 1270만t이 바다로 흘러들어갔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일각에서는 2050년 바다에 물고기와 플라스틱의 비율이 50 대 50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1997년 발견된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는 2009년 두배 가까이 커져 [[한반도]]의 7배에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바다 쓰레기섬의 90%가 플라스틱이다. 이 중 잘게 쪼개진 플라스틱들은 바다를 떠다니다 바다 생물에게 먹히게 되는데, 바다 쓰레기섬 주변 어류 35%의 뱃속에서 작은 플라스틱이 들어있다고 알려졌다. 한 편 1mm 미만의 플라스틱 입자들은 [[미세 플라스틱]]이라 하는데 [[먹이사슬]]을 통해 음식으로 인간의 몸속에 도달해 문제가 되고 있다.<ref>{{뉴스 인용 |url=http://science.dongascience.com/supplementviews/cate-view?acIdx=11806&acCode=16&agIdx=&page=1 |제목=플라스틱, 제대로 알고 버리기 |뉴스=동아사이언스 |저자=손미현 |날짜=2012년 8월 |확인날짜=2016-10-22 |archive-date=2016-10-22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61022215304/http://science.dongascience.com/supplementviews/cate-view?acIdx=11806&acCode=16&agIdx=&page=1 }}</ref><ref>{{뉴스 인용 |url=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2363890738 |제목=플라스틱 쓰레기 대안은? |저자=문광주 |뉴스=환경미디어 |날짜=2016년 9월 19일 |확인날짜=2016년 10월 9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1010164308/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2363890738 |보존날짜=2016년 10월 10일 |url-status=dead }}</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812000020 |제목=편리하지만 환경 오염원 되는 플라스틱 |저자=박진숙 |뉴스=부산일보 |날짜=2016년 8월 11일}}</ref><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756711.html |제목=바닷속 플라스틱 알갱이, 당신도 만개씩 먹고 있다 |뉴스=한겨례 |저자=김정수, 노수민 |날짜=2016년 8월 15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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