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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파일:Sauwastika.svg|150px|right|섬네일|불교 만자. 한반도에서 주로 사용된다.]]
'''불교'''(佛敎, {{llang|en|Buddhism}}, {{llang|sa| बौद्ध धर्म}})는 [[기원전 6세기]]경 [[인도]]의 [[고타마 싯다르타]]<ref>편집자 주: 깨달은 자 고타마를 뜻하는 "고타마 붓다"와 석가족의 성자라는 "석가모니"와 같은 호칭법은 [[예수]]를 칭할 때 "메시아"라는 뜻인 [[그리스도]]를 더하여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것과 동일하다. 또한 [[공자]]{{.cw}}[[맹자]] 등을 원래의 이름인 [[공구]]{{.cw}}[[맹가]]로 부르지 않고 "선생"을 뜻하는 {{nowrap|"자(子)"를}} 붙이는 것과 동일하다.</ref>에 의해 시작된 [[종교]]이다. 불교는 그가 펼친 가르침이자 또한 [[불교의 진리|진리]]를 깨달아 [[부처]]([[붓다]]{{.cw}}[[깨우친 사람]])가 될 것을 가르치는 [[종교]]이다.<ref name="글로벌-불교">[[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동양사상/동양의 사상/인도의 사상/불교#불교|동양사상 > 동양의 사상 > 인도의 사상 > 불교 > 불교]],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구체적으로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 또는 고통이 없는 상태에 이르는 것이 가르침의 목적인데 이는 노자가 구체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건 도가 아니라고 한 가르침과 다르다. [[상좌부 불교]]와 [[대승불교]]로 나눌 수 있다.<ref>손민규. [http://ch.yes24.com/Article/View/26061 범일 스님 “석가모니 외 다른 가르침에는 관심 없어”]. 채널예스. 2014년 8월 28일.</ref>
 
오늘날까지 2,50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불교는 다양하고 복잡한 종교적 전통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나, 불교는 일반적으로 개조(開祖)로서의 [[불보|부처]], 가르침으로서의 [[법보|법]], 그리고 이를 따르는 공동체인 [[승보|승]]의 [[삼보 (불교)|삼보]]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ref name=song>송현주, 〈불교의 역사〉, 한국종교문화연구소,《세계 종교학 입문》, 청년사, 200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