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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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 [[오악 (한국)|한국의 오악]] 중 북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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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白頭山)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화인민공화국 국경]]에 있는 [[화산]]이다. [[중국]]에서는 '''창바이산'''({{zh|s=长白山|t=長白山|tp=Chángbái shān}})이라 불린다. [[한민족]]들에게는에게는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 왔으며, [[환웅]]이 무리 3천 명을 이끌고 제사를 열었다는 [[태백산 (고조선)|태백산]]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높이는 2,744m(9003ft)로,<ref>[[일제강점기]] 때의 측정치이다.</ref><ref>[[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해발 2,750m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해발고도]] 수준원점(水準原點)이 [[대한민국]]은 [[인천광역시|인천]] 앞바다(인천 남구 인하로 100 [[인하대학교]] 교정 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원산시|원산]] 앞바다로 각각 다른 기준을 삼기 때문이다.</ref>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머리가 1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는데다가 흰색의 [[부석]](浮石)들이 얹혀져 있어서 '''흰머리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이라 불리게 되었다.